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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서울 민자 고속도로 괴안동 역곡동 통과에 따른 문제점 및 요구사항
작성자 황** 작성일 2018.07.05. 조회수 680
광명 서울 민자 고속도로 부천시 괴안동 역곡동  통과에 따른 문제점 및 요구 사항

-현황
부천시 역곡동 괴안동 182번지 외  약  91개 필지
신호 아파트 72세대 ,대진 아파트 60세대, 동성 아파트 90세대,
다세대, 단독 ,상가 주택 등 300세대   전체 약 550 세대 (세대당 2.55명)
주민 약1,400명   동곡초 학생 774명 교사 69명
전체 약 2,243명  
거주 하는 주택가 및 학교 밑으로  
도로폭 60m 왕복 6차선 고속도로  지하 30m 아래 통과

-문제점
-우리나라 유래 없는 지하 고속도로 건설( 괴안동 등 해당  주민이 실험 대상)
-주민 설명회 없이 일방적 진행 (주민 아무도 모르는 상황)
-토지 이용계획 등 행정 서류에  고속도로 저촉 표기로  재산권 침해
-국토부는 지하30m 아래 소유권 없다 주장하나 소유권에 행정적 물리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터널 굴착 과정 중 폭약 사용 및 지하수 채굴로 지반의 약화 ,침하, 씽크홀 발생 예상
-공사기간 중 내진 설계 관계없이 건물 균열 ,붕괴 우려
-공사기간 중 학교와 주택가 밑에서 발파 작업으로 주민 학생 불안감 공포감 예상
-향후 고속도로의 보호 위하여 재건축등 건축 행위 제한
-해당 부동산 매매,임대차 불가
-담보 가치 하락으로 은행권의 대출 상환 압박 예상
-문제 발생 시 인과 관계 및 귀책 사유 불분명 등 책임 회피로 지루한 법정 다툼
-제2 세월호 사고 예상 (용산 상가 건물 붕괴,인천 삼두 아파트 균열등 법정 다툼)
-정부가 국민의 안전 생명 그리고 재산 보호 의무 포기
-고속도로 지하 건설로 사유재산 강탈과 국민의 생명을 위협

요구 사항
-주민 학생의 생명과 재산권 침해하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괴안동 역곡동 지하 통과 반대
-국토부는 광명 서울 민자 고속도로 괴안동 역곡동 통과 승인 고시를 즉각 철회
-주민과 노선 변경 협의
-천왕산 관통하여 궁동으로  가는 방법 혹은 남부 순환 도로 밑으로 가는 방법 등 노선 변경
(제물포길 지하화처럼 지하 70m 아래로 지하1층 ,지하2층 건설로 도로폭 축소
  피해 범위 축소 고속도로 건설)

괴안동 역곡동 주민  대책위   20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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