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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의견의 답변1 \"사전 시민주공모 및 붐조성 부족과 관련\"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0.22.	조회수	396
* 구단공지 펌, 내일 본회의 의결 하시기 전 꼭 읽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8일 부천FC 프로2부 지원 조례안 의결과정 중 부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에 문제로 지적된 부분에 대해 참관인은 발언할 수 없는 의회 규정으로 즉시 이해시킬 수 있는 부분임에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이 의결이 부결로 마무리 되어, 이렇게 구단 공지를 통해 의회 현장에서 하고 싶은 얘기를 순차적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 사전 시민주공모와 부족한 붐 조성이라는 주장에 대해 - 사전에 시민주 공모를 통해 붐을 유발시킨 후 어느 정도 자본을 확보한 후 지원 조례안 계정을 요청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러나 시민주 공모는 대다수 시민구단이 출범(창단) 이전에 진행하지 않습니다. 해당 지자체에서 출범을 확정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승인 후 이듬해 3월 경 개막전을 앞두고 5, 6개월동안 공모와 판매하면서 창단 개막전에 맞춰 붐을 조성합니다. 따라서 주식공모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K리그연맹에서 확정승인을 통보받고 그 후에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출범도 되지 않은 축구단의 주식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허나 이 같은 방식이 새롭게 탄생하는 시민축구단이 보편적으로 해오기는 했으나, 자본잠식, 강매 등 여러 부작용들이 그간 노출되다보니, 추 후 별도 논의 과정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시와 시의회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주공모위원회를 구성하여 심도 있게 논의 후 진행하는 것이 현 시점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붐 조성, 맞습니다. 조례 계정하기 전에 최대한 시민구단을 만들자는 붐을 조성하여 실제로 그 같은 현상이 일어나면 최고의 그림이 될 것입니다. 붐이라는 현상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애매모호합니다만, 보시는 시각에서 부족한 점도 있을 수 있고 우리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인터넷 검색창에 “부천”을 검색하신 분들이라면 보셨을 겁니다. “가승인”발표 이후 5일 동안 부천 관련검색어 1위가 부천FC입니다.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아무리 좋은 공연을 한다고 소문이 나도 관련 검색창에 10위안에 들기 쉽지 않습니다. 경기도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도 관련 검색어 10위안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웹에서 정보를 흡수하는 능력이 높은 젊은 층 사이에선 부천FC가 가승인 된 것만으로 잠시 잇슈가 되었던 건 사실입니다. 물론 전 연령대를 아울러야 한다고 하신다면 저희가 더 많이 노력하고 뛰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다행히 앞으로 조례안이 통과되고 창단이 확정되면 그 후로는 어떤 지자체보다 더 많은 붐이 조성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부천시민들의 염원 프로진입의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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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의견의 답변1
작성자	관**	작성일	2012.10.30.	조회수	259
1. 부천을 사랑하며 부천시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기울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 금번 부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는 아시는 바와 같이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 결과 모두 찬성 의견 과반을 얻지 못하여 부결되었습니다. 이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왔 매우 안타까운 사실임에 틀림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축구팬 여러분왔만 국한하지 않고 넓게 볼 때는 부천시민 전체의 민의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의회 의원은 주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대표자로서 민의를 대변한 것이므로 이 또한 존중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앞으로 부천시의회에서는 축구팬 여러분은 물론 절반에 곡운 시민들의 소중한 바램이 헛되지 않도록 부천FC를 깊은 관심으로 바라 볼 것이며, 제반 여건들의 성숙과 공감대 등에 걸 맞는 의회의 역할을 다 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의회사무국 행정복지위원회(과장 김애자 ☎625-8045, 팀장 권운희 ☎625-8046, 담당자 김상수 ☎625-8047)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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