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저는 이번 중입배정 개선 찬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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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2.08.31. | 조회수 | 301 |
| 아침부터 왠 동일내용 글들이 도배되나 싶어 내용을 보니, 무시험 중입 배정방식 관련하여 1근거리 학교를 두개 받는 특혜를 유지해달라는 주민들의 글들이었네요. 제도 개선의 방향은 언제나 합리적이고 공공의 이익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교육지원청에 넣어야할 민원을 이렇게 시의회 게시판에 도배하듯 '단체 글올려 떼쓰기'로 제도개선 반대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공동1근거리가 학생의 선택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이지만, 상동중학군의 경우와 같이 특정 중학교에 쏠림이 심한 지역의 경우에는 지원자수의 버블을 형성하기 때문에 오히려 학생의 선택권이 박탈되는 방향이 될수있어 예외지역으로 둔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타 지역의 경우에도 상동중학군과 같이 특정학교 쏠림이 심한 지역이라면, 상동 중학군처럼 공동근거리 개념에서 예외되는 방향으로 통일되는것이 더 합리적인 개선방향입니다. 내 아이가 다른아이보다 학교 선택권을 한개더 받기위하여, 혹은 1근거리 학교가 다른집 아이처럼 한개만 받게되면 내 집값이 떨어질까봐 이런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시의원 보좌관님들도 부디 객관적인 시선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1근거리 학생이 특정 중학교로 쏠려 지원자 버블이 발생하는 지역(예를들면 상동중학군)은 무조건 한 학생당 1근거리 학교를 1개만 배정되어야 합니다. 집에서 두번째 가까운 중학교는 2근거리 / 세번째 가까운 중학교는 3근거리로 정해야 특정학교에 지원자가 몰리거나 어떤 중학교는 학생수 부족을 겪는 현상이 없어집니다. 상동중학군이 가장 우선적으로 공동근거리 폐지 지역에 해당되었지만, 이것은 차별이 아닌 앞으로 타 지역으로 전파가 가능한지 검토되어야 하는 개선안 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런 민원사항은 부천시 교육지원청이 담당이므로, 해당부서에서 종합판단 할수있게 시의회 게시판이 아닌 해당 부서쪽에 민원을 넣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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