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꼭한번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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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 | 작성일 | 2005.06.27. | 조회수 | 614 |
전 연극부에 들어서 활동중인 고등학교 1학년생 입니다. 6월 24일 제 14회 경기도청소년연극제 부천권역대회가 있었구요. 25일날 시상식이 있어서 갔는데요.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양곡고등학교의 1학년생인 유진영양의 아버지가 심사위원 유영환선생님이라는 소리를요. 그리고 유진영양의 어머니(배우)께서는 그 고등학교의 연극연출을 맡아주셨다는 소리도 함께 들었습니다. 유진영양은 연기상을 탔구요.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딸이 대회에 출전하면 부모님은 심사위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몇몇 출전한 학교도 이런 사실을 들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연극부를 들어서 연극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매우 좋았고 기뻤고 들떠있었습니다. 팜플렛에있는 \'꿈을 펼치자\' 라는 문구도 와닿았구요. 하지만 솔직히 시상식에서 그 소리를 들은 직후부터 억울하기도 하고 정말 여기서 꿈을 펼칠수 있을까 의심부터 듭니다. 양곡고등학교의 출전을 막았으면 합니다.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의 주의깊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양곡고등학교의 출전을 막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놀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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