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부천시정책제안(13)-청소년회관 건립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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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작성일 | 2000.12.03. | 조회수 | 775 |
| 제 목 부천시 시정책(13)--청소년회관건립, 시장실, 기획실, 청소년과 부천의 청소년들은 15만명에 곰습니다. 이 통계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10만이 넘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부천시 인구의 1/8, 1/7을 차지하고 있지만 모든 도시계획에서 일단 제외되고 말았습니다. 청소년들을 선도한답시고 어깨에 띠두르고 부천역을 돌면 그뿐이었습니다. 아닙니다. 와이엠시에서 어울마당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도가 있었지만 점점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공원이나 복지회관, 시민회관에서 일회성 행사로 그콰 때문입니다. 청소년들은 공부만 하라고 해서인지 부천의 세개의 도서관은 온통 열람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 동사무소에도 열람실을 만들어놓고 있고 복지관도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찔끔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찔끔입니다. 오줌을 지리는 수준입니다. 청소년들의 미래는 바로 부천의 미래입니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야 부천이 아름답게 섭니다. 청소년들은 모두가 부천에서 태어났고 부천이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향이 회색빛 투성이입니다. 청소년회관은 다른 어느 것보다도 제일먼저 지어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계획이 짜여져 있고 안동선 국회의원의 선거공약에도 청소년 회관 건립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선거가 끝나니까 나몰라라 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청소년회관은 다른 어떤 복지관보다도 크고 웅장하고 멋지게 지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정말로 마음 놓고 학습하고 문화을 향유하고 운동을 하고 음악을 배우고 영화를 보고 미술을 그리고 과학을 익히는 그런 회관이었으면 합니다. 그저 생색만 내는 청소년회관이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하고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도서관열람실에서 공부하면 그뿐입니다. 하지만 미래는 다릅니다. 그렇게 공부해서는 미래의 일꾼이 될 수 없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부터 시작해서 예술을 익히고 과학을 익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거기에 걸맞는 청소년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상동 개발보다도 더 시급합니다. 상동 개발은 늦쳐도 상관없습니다. 오정동 개발을 늦쳐도 괜찮습니다. 식물원건립을 늦쳐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청소년회관 건립은 결코 늦춰서는 안됩니다. 청소년들왔 부천의 겉껍질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껍질은 오염투성이뿐입니다. 이들왔 거리에서 방황하고 원조교제를 하고 재능이 없다고 자포자기 하고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을 품에 안고 가야할 거대한 청소년 회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청소년회관이 건립되고 가장 멋지게 운영된다면 더 이 상 부천이 그저 인구조밀한 도시가 아닐 것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청소년 회관 건립은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시민들왔 설문지 조사를 하든 모금을 하든 그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합니 다. 너무나 늦었습니다. 지금 바로 건립해야 합니다. 운영방안이나 세부사안은 전문가들이 맡아 짜면됩니다. 시장님왔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들왔 청소년들의 집인 청소년회관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추진위원회 발족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빈들왔 1만원씩의 성금을 걷는다면 모두들 낼 것입니다. 그만큼 절박합니다. 청소년회관을 건립합시다. 청소년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멋진 청소년회관 박물관은 엄청나게 짓는다면서 교육백년대계는 엉터리로 하는 정책은 있으나 마나 한 것입니다. 만약 추진하고 있다면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조그만 복지관 수준이라면 짓지 않음만 못합니다. 거기서도 엘리트들만 이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사골문화센타에서 찔금하 는 교육으로는 아이들이 제대로 서지 못합니다. 한도훈 : 032-672-8155 메일 : hansan21@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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