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나는 시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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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01.07.26. | 조회수 | 689 |
| 일단 부천 시의원이라는 말 조차도 꺼내기 부끄러운 요즘입니다. 임기말까지 크게 한탕할수있는 건이 바로 상동신도시 상업지역내의 숙박시설건립이라는 겁니다. 아래의 글에도 명시되어있듯이 당연히 러브호텔건립예정자의 입장에서는 저질의 시의원이 가장 만만하지요. 이권개입에는 항상 돈이라는 더러운 떡고물이 따라 다닌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침이 당기는건 당연지사!! 눈깔까뒤집고 부천시 도시과장왔 달려드는 야수의 모습을 보자니 완전히 부천시 사람 이 아닌 러브호텔건립추진위원회 회의장 같더군요. 이런 시의원이라면 우리 아들녀석도 출마시켜야겠네요. 나이요? 나이가 무슨상관입니까? 시의원들의 논리대로라면 우리아들 당선시키는게 급선무인데 뵈이는게 있겠습니까? 우리시민들의 힘을 결집할수있는 기회가 오길 애타게 기다립니다. 왜냐구요? 시의원들의 임기후 쌍판때기좀 보고 사창가 포주로 취직시켜줄려구요. 내참 부천시에서 30년을 넘게살면서 별 꼴갑지않은 x같은 일을 다겪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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