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여월지구 초등학교를 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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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명** | 작성일 | 2006.12.05. | 조회수 | 282 |
| 저는 꿈을 안고 부천 여월택지지구에 입주하게될 예정자입니다. 그런데 택지지구 내 건설중인 아파트와 단독주택지 그리고 기존의 작동 전원주택지 한 가운데에 장례식장이 있는 대규모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선다고 하여 그 부당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새로 형성되는 여월지구 3500여세대는 주로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하는 30,40대로 미래의 기둥이 될 아이들의 교육,육아등에 가장 큰 고민을 가진 세대입니다. 이지역은 초등학교,중학교등 교육시설이 낙후된 지역이었는데 여월지구에 학교가 계획되어 그나마 안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본래 초등학교 부지로 계획되었던 여월3단지 옆 부지를 부천시교육청이 초등학생수가 적어진다며 초등학교부지를 반납하고 부천시는 그 즉시 그 부지에 장례식장이 있는 노인복지시설로 만들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여월지구 입주예정자 대부분이 젊은 30,40대 세대라 대부분 한세대당 1.5명이상 아이들이 있어 초등학생수가 절대 적지 않으며 위 초등학교 부지취소로 인해 특히 여월3단지 아이들은 옆단지 초등학교를 다닐려면6차선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노인복지시설(요양원)은 필요하지만 주거지 한가운데 세우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특히 요양원이라함은 한적하고 공기좋은 곳에 지어야 타당하며 따라서 여월주거지 한가운데 부지에는 본래의 계획대로 양호한 교육을 위한 초등학교가 세워져야 합니다. 부천시가 추진하는 장례식장이 있는 노인복지시설부지는 본래 초등학교가 계획된 부지였습니다. 새로이 여월지구를 형성할 열심히 일하는 젊은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인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노인복지시설로 변경된 초등학교부지를 다시 되돌려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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