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시의원님들... 홍시장 때문에 힘드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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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6.12.08. | 조회수 | 326 |
홍건표시장과 같이 독불장군형 시장과 상대하시느라 시의원 여러분의 노고가 얼마나 많을지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홍시장은 부천시의 수장(사실은 머슴이지만 본인은 부천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으로 있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부천의 불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협치의 시대에 민관 갈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민민갈등까지 부추기고... 시민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자기 의견만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부천시의 행정은 보는것 마다 문제 투성이니 시정을 감시하는 시의원님들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암튼... 현재 여월 택지지구에 입주할 세대의 자제들이 대부분 초등학교를 이용해야 하는데 초등학교 자리에 노인요양원과 장례식장을 만든다 합니다... 현재도 부천의 장례식장은 남아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택가 한가운데다가 장례식장을 만들려는 놀부심보를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부지는 다음세대를 책임질 우리의 꿈나무들이 공부할 자리인데도 말입니다. 부천시장의 잘못된 현재 정책 하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나중에 더 큰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부디 시의원 여러분들께서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판단하에 부천시장의 전횡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아직 제대로 돌아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내년도 노인요양원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왔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정책을 펴면서 어떻게 주변 주민과의 협의도 없이 진행하는지... 그 심보를 해부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꼭 우리아이들왔 학교를 돌려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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