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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로관련 정책과 일처리에 대한 업무 태만을 고발
작성자 부**** 작성일 2019.07.25. 조회수 288
안녕하세요
옥길동 주민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부천시 옥길동 주민들에게 있어서 부광로는 중대한 광역 교통망입니다.
이유는 현재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 7호선을 이용하는데, 현재는 광명방향 길이 없어 편도 1차선이 연동로를 사용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편도 1차선이고, 서울 항동 지구까지 합세하여 출퇴근은 상시 정체구간입니다.

그리하여, 옥길동 주민과 더불어 구로 항동주민들은 부광로 개통에 못메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체되고 지체되어 이제 4차로 개통을 목전에 두고,
부천시에서 하는 말이 부천시 구간인 미개통 6차로 구간은 이미 2년전에 도로가 만들어 졌음에도 준비가 안되서 개통을 못한다고 합니다.

지난 19년 1월 부터 LH의 광명구간 부광로 개통을 위해서 여러번의 민원도 넣었고,
매달 매주 부광로에 가면서 체크해서 안되면 왜 안되는지 LH와 부천시에 각각 민원을 넣어서 알아 봤습니다.

당연히 원주민들이 있고, 보상이 걸려 있으니 지체될수 밖에 없었고,
부천시는 LH에서 답변주는 사항 그대로 bypass 하는식으로 민원을 처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렇게 기다리면서 5월말이 되고,
5월 30일 부천시에 공고된 6월 업무계획에 드디어 6월 30일 부천시 미개통 구간 6차선 포함해서 전구간 개통과 더불어 LH에서 공사하고 있는 광명시 구간 4차선을 개통한다는 부천시는 공고 하였습니다.

약속한 6월 30일이 지나고, 7월 둘째주까 되는 지금,
LH에서는 약속을 다 지켜가고 있는 와중에

부천시는 부천시 구간인 미개통 구간 6차선은 개통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미 2년전에 만들어놓은 도로를 개통을 못한다고 이제와서 그러고 있습니다.

개통 민원이 빗발칠때 LH가 처리하면 다 되는것 마냥 민원처리하고
이제와서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면, 그게 정상적인 일처리 인가요..

부광로 개통관련한 모든 팀들의 업무태만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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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께서「의회에 바란다」에 질의하신 건에 대하여 부천시에 의견을 요구하고
    부서 의견을 회신 받아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소관부서 의견 조회결과 현재 부광로 미개통 구간(옥길동 791번지 일원) 개통을 위해
    관련부서(원미경찰서, 대중교통과, 교통사업과, LH 등)와 협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회신 받아 통보하오니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의회에서는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이 원만히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정책과 도로계획팀장 유재훈(032-625-9060)
    도로정책과 도로계획팀 주무관 유승현(032-625-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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