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원미구 풋살경기장 매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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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06.11.19. | 조회수 | 347 |
의원님,그깟 경기장 없애버리면 그만이지만,저희 풋살꿈나무들에 꿈과 희망은 어쩌실겁니까?약 10년후에는 풋살이 많이 알려저서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수도 있습니다.그러면 부천어린이 중에 대표팀에 발탁되는 어린이도 나오겠지요.그리고 저희는평일에 학원도 많이 고 집에오면 숙제하고 자야하기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싸입니다.물론 어른들 스트레스와는 많이 다르겠지요.그 스트레스를 풀기위하여 가끔씩 게임도 하였지만,부모님이 조금만하라고 하셔서 스트레스를 다 풀지 못하죠...그래서 저는 풋살이라는 운동을 선택했습니다.한달에 5만원씩 내고 구장으로 배우러 가죠.하지만 구장이 없어진다는 소리를 듣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그동안 스트레스도 다 풀리고 재미도 있어서 3년동안 다니긴 했습니다만,이젠 구장이 없어진다니까 못배울것 같네요. 그깟 구장,외곽쪽에 지으면 되지요,하지만 앞뒤로 차다니고 위험하고 더러운곳에서 배우고 싶겟습니까?원미구 경기장은 시설도 좋고 상쾌합니다.저희는 위험한 운동장보다는 꺠끗하고 위험하지 않은 구장이 좋습니다. 제발 원미구 풋살구장을 매각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꿈나무들은 매각을 원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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