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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는 부천의 자랑이 될 것 입니다.
작성자	송**	작성일	2012.10.22.	조회수	418
부천에서 태어나 부천에서 25년동안 자란 부천 토박이 입니다. 이 조그만 도시도 고향이라고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지 사람들왔 부천을 아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들어 보긴 했다는 사람들은 부천이 수도권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느 지방이냐고 물어봅니다. 부천이란 지명을 들어보긴 했다는 사람들왔 어떻게 들어봤냐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부천SK\'\'라고 대답합니다. 피판, 판타스틱 영화제는 들어본 적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벌써 6~7년 전에 사라진 \'\'부천SK\'\'로 부천을 기억합니다. 현재 수많은 부천 시민들이 부천FC의 2부리그 승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챌린저스리그에 있을 때는 팀의 존재를 몰랐다고 하는 사람들도 승격 관련된 수많은 기사들을 접하고 나서는 \'\'아 우리 고향 팀이 다시 생겼구나. 너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축구 팬들이 부천의 승격을 기대하고 벌써부터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어서 다시 K리그로 돌아오라고. 둘도 없는 이번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버리려고 하고 수많은 부천 시민의 바람과 염원을 무시하며 반대하는 분들은 도대체 누굴 위한 부천 시의원 입니까. 이번 시의 지원 아닌 투자가 얼마나 많은 부가치를 양산해낼 것이며 단순한 축구팀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집합체이고 부천의 가장 큰 간판이며 자랑거리가 될 것임을 깨우치시길 바라고 부디 현명한 선택과 판단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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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는 부천의 자랑이 될 것 입니다.
작성자	관**	작성일	2012.10.30.	조회수	271
1. 부천을 사랑하며 부천시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기울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 금번 부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는 아시는 바와 같이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 결과 모두 찬성 의견 과반을 얻지 못하여 부결되었습니다. 이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왔 매우 안타까운 사실임에 틀림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축구팬 여러분왔만 국한하지 않고 넓게 볼 때는 부천시민 전체의 민의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의회 의원은 주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대표자로서 민의를 대변한 것이므로 이 또한 존중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앞으로 부천시의회에서는 축구팬 여러분은 물론 절반에 곡운 시민들의 소중한 바램이 헛되지 않도록 부천FC를 깊은 관심으로 바라 볼 것이며, 제반 여건들의 성숙과 공감대 등에 걸 맞는 의회의 역할을 다 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의회사무국 행정복지위원회(과장 김애자 ☎625-8045, 팀장 권운희 ☎625-8046, 담당자 김상수 ☎625-8047)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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