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정말로 답답해 죽겠습니다.전기차 충전소설치로인해 하루하루 지옥에살고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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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 | 작성일 | 2025.07.17. | 조회수 | 18 |
전기차청전소 문제로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서 이렇게 안전민원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역곡동75번지 역곡일두맨션 5동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집앞이 매우 소란스러워서 상황을 파악해보니 아파트 실거주자의 동의도없이 건물1층 바로옆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부모님의 침대와 화장실이있는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어떠한 동의와 어떠한 통보도없이 전기차충전소 5개가 설치되고있었습니다. 물론 필요한 시설이라는것을 알고있지만 전자파위험, 화재위험, 폭발위험 등으로 고령의 부모님들께서 밤낮으로 불안에 떨고계십니다. 아파트측에 여러번 위치변경을 요청했지만 같은아파트 동대표들은 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된 저희 5동 주민들을 빼고 회의를열어 5동에 위험시설을 설치하도록 집단이기주의적인 성향의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당신의 부모님과 가족의 침실 바로옆 1m거리에 이렇게 위험한 시설이 자리잡고있다면 당신은 안심하고 환영하며 동의하시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너무하지않습니까? 여러 법률조항을 봤을때 적어도 건물에서 10m이상은 거리를 두고 설치되어야 할 전기차충전소가 이렇게 여러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며 자리잡고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 격노하며 민원을 제기합니다. 꼭 해결해주시길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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