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제발 이젠 밥좀 먹고 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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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포** | 작성일 | 2004.10.22. | 조회수 | 293 |
| 제발 이젠 밥좀 먹고 살자 몇일전 부모님이 사시는 전북 부안에 다녀왔다. 가을 하늘은 맑고 푸르며, 논에는 곡식들이 황금색 물결을 출렁이고 선선한 바람이 어릴 적 아득한 추억들을 생각나게 했다. 들녘 한가운데 얼기설기 만들어 놓은 원두막에 누워 하늘을 보고 있으니 마치 푸른 바다 에 빠져드는 느낌마저 들었다. 바쁜 일상에서 간만에 맞는 자유로움이었다. 시골의 향기를 온 몸으로 들이키고 있을 때 꿈같은 시간을 깨는 확성기 소리가 들려 왔 다. 내용인 즉, 지난 일년 남짓 부안의 최대 현안이였던 원전수거물유치에 관한 반대측 주민 들의 홍보였다. 아직도 저러고 다니나? 이젠 그만 좀 하지. 나도 모르게 입에서 나온 말이였다. 뭐든 지나치면 모자란만 못하다는 얘기가 있다. 이젠 주민들도 어느 정도 원전수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이해하는 마당에 아직까 지 반대만을 부르짓는 것은 오히려 주민의 의사를 방해하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해 원전수거물유치 신청을 한 후 지금까지 찬반주민간의 갈등이 초래된 건 오히려 반대단체들의 지나친 반대활동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당시 부안에서 찬성하는 사람들은 찬성한다 고 말을 감 히 입밖에 낼수 없었던 살벌한 때가 있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젠 그만하고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모르는 것은 알아야 하고, 잘못된 것은 분명 고쳐야 한다. 모르는 것은 전문가왔 듣고, 충분히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서 주민의 의사에 맡긴 다면 얼마든지 갈등 없이 지역현안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폭력보다 규정을 우선하는 우리가 되었음 한다. 반핵시위로 부안경제가 어떤지 모르고 있는가? 매일 문닫는 점포가 속출하고 있다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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