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re) 부천판 \'김부선 아파트\' 부천신문 제1056호를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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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 | 작성일 | 2014.11.20. | 조회수 | 459 |
| ○ 평소 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의회에 바란다」에 제기하신 “부천판 \'김부선 아파트\' 부천신문 제1056호 관련” 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부천신문 관련기사는 서울 옥수동 H아파트(중앙난방)에 거주하는 김부선씨가 난방비 비리를 폭로함으로써 부각된 공동주택 관리상 문제로 부천시는 의무관리대상인 167개 공동주택 단지중 중앙·지역 난방형식의 102단지에 대하여 2013년 11월 ~ 2014년 2월까지의 세대별 전용 난방비를 조사한 바 세대 난방비가 “0”인 주요 사유로는 계량기고장에 따른 교체, 전·월세가 거래가 되지 않아 공가 중인 상태이며, 또 세대원의 여행·해외출장 및 남향구조 세대의 전기장판 사용, 간헐난방 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2014년 10월 조사 당시 관내 ○○○아파트(부천신문 H아파트) 세대별 난방비가 “0”인 세대는 총 221세대로 공가(20세대), 계량기고장(136세대), 세대원 장기출타(8세대), 남향구조의 전기장판사용(57세대)이며, 관리주체로부터 2015년 3월 136세대 계량기 교체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현재 난방비 “0”원 논란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단지에 「부천시 공동주택관리 지원단」중 전문위원을 선별하여 면밀한 조사를 통해 부정하게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는 입주자 및 사용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관련기관에 고발 등 강력히 행정조치 예정입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공동주택과(주택관리팀장 유홍상☎ 625-3581)로 연락하시어 자세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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