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부천시정책제안(18)--부천시홈페이지, 인터넷생중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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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작성일 | 2000.12.03. | 조회수 | 833 |
| 제 목 부천시정책제안(18)--부천시의회 회의 인터넷생중계, 녹화중계 필수 2001년도 예산 심의를 할 시의회 정기회의가 열릴 것이다. 예산 자료가 배포되고 단상에서 부당성을 따지거나 왜 예산이 책정되었는지 질의를 할 것이다. 그런데 일반 시민들은 그 과정을 거의 알 수가 없다. 드림시티에서 중계를 하기도 하지만 수박겉핥기 이상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중계를 해야 한다. 중계장비는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로 찍고 이것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면 된다. 인터넷 중계시스템을 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많은 인터넷 방송국도 운영되는 데 동영상 파일을 올리는 것이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산을 많이 들여 홈페지를 만들 때 왜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그저 민원으로만 처리하려고 했는지 알 수가 없다. 똑같은 예산을 들여서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인터넷으로 회의라든지, 공청회라든지, 문화행사라든지 문화재라든지를 파일로 만들어 두면 얼마나 좋은가. 부천정보센타도 썰렁하게 사진 몇장올려놓고 부천시 정보라고 하니 이거야 원! 세금받아 홈페이지 운영자왔 월급을 주면서 자료를 올리고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을 편집하고 할 터인데 이렇게 이홈페이 운영에 대한 계획이 없어서야 어떻게 선진 시가 될 수 있겠는가.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든지 해서 인터넷 생중계, 파일중계를 동영상으로 내보내야 한다. 누가 시의회 회의에 품팔아서 듣고 앉아 있단 말인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은 어느 예산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누가 문슨 발언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바라건대 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코너를 만들자! 그래야 시장의 얼굴도 자주 볼 수 있을 것 아닌가. 시장 얼굴 본지가 선거때 보고 그만인가. 워낙 바쁘신 몸이신지라 인터넷으로라도 볼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일을 실제 기획하고 진두지휘하는 책임국장이 누구인지도 자세히 알고..... 그래야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시민들의 힘으로 손해배상 청구라도 할 수 있지. 어느 구석에 쳐박혀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으니 누가 어느 국장인지 일반 시민들 중에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실제 일들은 이들이 떡주무르듯 주무르고 있는데...... 한도훈 : 032-672-8155 메일 : hansan21@yahoo.co.kr hansan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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