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바란다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부천시의회, 시의원 포기각서 쓰고 몰아주기로 해외여행
작성자 최* 작성일 2005.10.27. 조회수 368
부천시의회, 시의원 포기각서 쓰고 몰아주기로 해외여행 실시!
행정복지위원회 장묘문화 벤치마킹으로 7박8일 터키방문

1. 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대표 김상권)가 4대 부천시의회 시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의 해외여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료의원들 간
에 포기각서를 쓰고 몰아주기식 해외여행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져 시민들로부터 비난
을 사고 있다. 특히 사용용도가 해외연수 취지에서 벗어나 대부분 관광성 해외여행으
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의심마저 받고 있어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2. 부천시의회가 공개한 시의원 해외여행 자료에 의하면 당시 시의회 전덕생부의장과
이덕현의원 간에 해외연수 포기각서를 쓰고 서로 몰아주면서 해외여행을 실시하고 각
각 2백60만원과 3백1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위원 4인은 장묘문화 벤치마킹을 위해 7박8일간 터키를 여행하고 각각 180
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해 관광성 여행의 의심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3. 부천시 예산편성지침에는 지방의회의원 해외연수 1인당 년간 편성한도액을 의장,
부의장은 180만원, 의원은 130만원으로 정하고 있다. 이러한 지침에도 불구하고 시민
의 세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는지를 감시해야할 시의회가 먼저 무원칙적으로
예산을 사용하고 심지어는 편법까지 동원해 해외여행을 실시한 부천시의회에 그 심각
한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4. 이에 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는 부천시의회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시
민의 세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다. 또한 시의
원 해외여행 계획서와 보고서, 증빙자료 일체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해외연수 본래의 취
지를 어기고 관광성여행인지의 여부를 확인해 부천시민왔 공개할 것이며 시의회에
그 책임을 놀지 물을 것이다. 이에 부천연대는 다음과 같이 부천시의회에 요구한다.

- 황원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시의회의 해외여행과 관련해 부천시민왔 공개사과
  하라!
- 황원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재발방지를 강구하고 해당시의원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라!
- 황원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해외연수 본래의 취지에 맞게 필요한 조례개정과 조치를
  강구하라!


2005. 10. 27

평화와 자치를 열어가는 부천연대
(대표 김상권)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답변] 감사합니다
이전글 교통안전을 바라는 부천시민들과 실천해야 할 시행정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