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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정비 사업
작성자	채**	작성일	2017.12.28.	조회수	471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 남부역 구도심 지역의 불편함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요즘 남부역을 보면,,, 여기가 중국인가 할정도로 중국 간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낙후 되어, 중국 동포들이 많이 거주한다는것으로 재해석이 되는데요. 인종 차별을 하여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요즘 부천은 신도시 개발만 너무 힘쓰고 있습니다. 신도시는 지금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구도심은 아이들이 뛰어놓수있는 공원하나조차 없습니다. 심곡본동의 자랑이라고 하는 율곡 공원은 낮부터 술을 드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수있는 공원이 아닙니다. 또한 펄벅공원이 생겼지만,,, 여기도 어르신들이 운동할수 있는 기구 3개가 고작이구요. 게이트 볼장 또한 가족 볼장이 아니라, 어르신들 볼장으로... 아이들이 구경이나 하려고 봐라보면... 위험하다고 나가라고 소리치시는 어르신들 뿐입니다. 부천의 명소라고 했던 심곡본동 수영장은 빈공터로 널부러진지 오래입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천문 공원 설립이라는 공약을 내세우지만,,, 실제 의원들은 그런 공약을 본인들이 했나 할정도로 선거 이후에는 개발에 관여한 어떠한 이야기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수있는 공원 조성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중국인들에 대한 대책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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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구도심 정비 사업
작성자	부****	작성일	2018.01.05.	조회수	401
1.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2017.12.28.)에 『구도심 정비 사업』 제목으로 건의하신 건에 대한 부천시 담당부서의 답변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 우리 시는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로 도시개발이 완료되어 공원 등 기반시설을 새로이 확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신원도심간 녹지공원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이에 공원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산림 연접 지역을 활용할 수밖에 없어 심곡본동 지역에는 활터공원과 펄벅공원을 조성한 바 있으며, 귀하께서 의견을 주신 자전거를 탈수 있는 평지의 공원을 조성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시 재정여건 및 미집행 공원 집행계획으로 인해 현시점에서는 새로운 공원 지정 및 조성이 어려운 실정임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심곡본동 수영장’ 부지는 개인소유의 토지로 시에서 일방적인 행위를 할 수 없으며, 현재 토지소유자가 도시계획을 변경하여 재산권 행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늘어나는 중국인과 관련하여서는, 심곡본동 관내에 외국인(중국인)이 증가함에 따른 지역 치안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2017년 3월 관내 외국인상점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부천소사경찰서 관계부서와 공유하여 지역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한 유기적인 지역 치안 체계를 마련하는 등 사전 상호 교감을 통한 사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기타 공원 관련 문의사항은 공원조성과(담당자 김국광☎625-3483, 공원행정팀장 전종원, 과장 이성배)로, 심곡본동 수영장 관련 문의사항은 도시계획과(담당자 강승구 ☎625-3471, 도시기획팀장 김은미, 과장 전영복)로, 중국인 관련 문의사항은 심곡본동 민원행정과(총무팀장 윤정순 ☎625-6011)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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