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시의원들이여!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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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02.12.07. | 조회수 | 402 |
| 12월 4일 범주회, 기양건설, 부천시 부시장과의 만남을 마쿠... 1. 문제점 : ① 아직까지 기양건설은 이주를 원하는 범주회의 공동대표들과 단 한번의 직접적인 협의가 없었다. ② 주민들의 재산 평가시 아무런 통보도 없었다. ③ 현 거주 세대가 6세대뿐이라는 터무니 없고,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자치단체에 제출하였다. ④ 자치단체는 아직까지 현 문제를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 ⑤ 자치단체와 기양건설산업(주)는 범주회 주민들의 이주 대책 요구에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 ⑥ 법적 테두리 안에서 모든 사업을 시행하려는 자치단체의 무모함이 더욱 엿보였다. 법은 그 한계가 있으며, 거대 이익 단체에 편애 하는 것이 국내법의 현실임을 만방에 알렸다. ⑦ 범주회 공동대표는 7인이다. 자치단체와 기양의 요구에 따라 5명 이내로 참석한 것뿐이다. 기양에서 말하는 주민들의 뚜렷한 대표가 없고, 대화할 상대가 불분명하다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2. 만남 결과 : 자치단체장 및 부장들은 \'무한책임론\'을 거론하며 범주회 주민의 요구 사항이 터무니 없는 얘기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조금씩 주민의 편에 서서 일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이는 괄목할 만한 상황. 범주회는 자치단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하지만, 아직은 그 접근 방법이 너무 미지근하다, 주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대해 주고 솔선하여 당면한 주민의 필요와 요구 사항 이 충족되고, 꿈이 이루어 지도록 다방면으로 뛰어 주어야만 한다. 이것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 의 핵심 행동강령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3. 참고 자료 : ① 범박로 개설 공사 이전에 이주되었어야 할 주거 및 상가 및 복합시설을 약도와 함께 제출한다. 참고하기 바라며, 기양건설산업(주)은 이 약도를 근거로 재조사하여 재평가 하기바란다. ② 범주회 정회원 명단을 함께 다시 제시한다. 모든 평가에 있어서 먼저 그 조사 대상이 명확해야 한다. 이 사실조차 모르는 기양건설 산업(주)은 이주 대상자 선정에 있어 소극적 이고 임의적인 것에 치우쳐 있다. 따라서, 범주회 공동대표와 직접 상의하기 바란다. ③ 범주회 사무실 : ☏ 662-8688, FAX: 0303-0662-8688 시의원님 딱 한번 오셨더군요. 대선 준비에 바쁘신건 이해가 가지만 너무하는거 아님니 까? 유권자의 애환을 들어주는 것이 대선보다 우선이 되어야지요... 그럼 당선은 국민의 선물로 그냥 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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