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여월지구내 초등학교를 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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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 | 작성일 | 2006.12.05. | 조회수 | 307 |
안녕하십니까~4살난 아이와 이제 막 6개월된 배를 드밀며사는 주부입니다. 부천의 현시장처럼 독단의 행정을 펼치는 자치단체장 보셨습니까? 이를 감시,감독하기위해 세워진 시의회라면 당연히 잘못고있는 작금의 부천의 행정을 질책하고 바로잡으셔야지요~ 어찌 동일당이라하여 이런 시장의 독선에 그냥 끌려다니시기만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공부좀 하십시요?열심히 공부하시는 시의원님들이라면 부천의 자라나고 있는 우리의 새싹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지 금방 알수있을것입니다. 20년전 제가 초등학교다닐때도 한반에 50명 남짓...지금 부천 초등학교 학급당 인원이 39~43명 이라지요~이게 말이됩니까? 시의회에는 연세드신분만 계셔서 아이들의 교육에는 열의가 없으신겁니까? 같은 경기도여도 이곳 부천은 서울과 근접하기가 용이하다는 이유로 경제를 돌리는 30~40대 연령층이 많아 인구밀도도 높은데다가 그와 맞물려 사회적으로 저출산 운운하지만 초등학생수는 전혀 줄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여월택지지구가 3천세대가 넘는세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택지지구안에 그나마있던 초등학교부지를 반납하고 거기다 장례식장을 포함한 노인요양시설이라니... 어떻게 벽년지대계를 세워 아이들의 꿈을 이뤄낼 자리와 노인요양시설을 맞바꿀수 잇다는 말입니까? 생각할수록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제발 이글을 접하시는 시의회관계자분들...부천의 초등학교 현실을 냉철히 판단하시고 또 저같은 서민보다야 기초자료들은 더 잘 보실수있지 않겠습니까? 검토하시고 심사숙고하시어 터무니없는 노인요양시설과 맞바꾼 초등학교를 여월지구내에 돌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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