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직원성명서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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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 | 작성일 | 2003.04.02. | 조회수 | 350 |
| \'직원성명서\'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복지관의 민주적인 운영과 노동조합 인정, 부당해고 철회를 위하여 170일 이상을 싸워오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복지관의 발전과 올바른 장애인 서비스 제공을 염 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염원을 노조와 비노조를 구분하여 정의할 수는 없을 것입니 다. 직원 성명서에 서명한 직원 여러분들의 바램도 복지관의 정상화 및 발전을 위해서라는 것임을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는 일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희 노조는 함께 일하는 복지관 직원들과 대립하는 것을 추호도 원하지 않으며, 저희 는 복지관 직원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개선하지 않는 복 지관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원성명서에는 노조측에 대한 요구사항만 명시되어 있고, 노조 파업을 명분없 는 싸움이라고 표현하는 등 명백히 노조를 탄압하는 편향적인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어, 노조는 이에 대해 유감스러움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이에 성명서에 제시한 요구사항에 대해 노동조합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첫 번째, 노동조합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파업 조합원 14명은 개인적인 소망을 관철하기 위해 170일이 지나도록 임금까지 포기하 며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동조합의 기본적인 권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5명의 조합원이 부당해고를 당하는 등 복지관은 노사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소수의 직원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요구하는 내용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며 저희 복지관 실정에 맞추어 타장애인복지관에서 이행되는 것보다 상당부분 양보하였습니다. 게다가 파업을 시작한 이후 노동조합은 요구안을 다시 한번 양보하여, 현재 가장 기본적 인 요구안을 분명히 복지관에 제시하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요구안조차 수용하지 못한 다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노조는 그동안 복지관의 문제를 외부에 알려왔으며, 이는 복지관 문제해결을 위한 노동 조합의 정당한 선전 활동의 권리입니다. 노동조합이 알린 내용은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그간 복지관의 거짓 선전으로 많은 고통을 겪어 왔으며, 복지관은 현재까지 모든 잘못을 노동조합왔 돌리며 이용자와 직원들을 분리시키고 있 습니다. 노조는 절대로 장기파업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용장애인들의 피해를 고려하여 파업의 합법적인 권리를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달여 기간을 참고 노력하였습니다. 위원장의 전면파업을 유도한 것은 복지관이었으며 이용장애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 지관과의 타협을 기대하여 파업을 미루다가, 간부와 조합원이 순차적으로 파업에 들어 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만약 작년 12월, 부천시에서 제시한 중재안을 복지관이 수 용했다면, 파업 조합원 14명은 현재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근무하고 있었을 것입 니다. 복지관은 노조의 기본적인 권리조차 거부하고, 조합원 5명을 부당해고 하였으며, 노조 간부 6명에 대해 업무방해 및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조합원들의 업무 복 귀를 더욱 차단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와 시의회에 대한 요구에 대하여. 시와 시의회는 복지관의 위탁 책임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며, 복지관을 관리 감독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현재 부천시나 부천시의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감사 내용은 노 사문제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복지관의 운영에 대한 부분이므로 감사결과에 따라 복지 관의 문제를 시정·개선하는 것은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당연히 행해져야 하는 것입니 다. 노조로 인해 복지관의 문제가 제기된 것은 사실이나, 감사결과 운영상의 문제가 밝 혀진다면 복지관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오히려 노조에 감 사해야 하는 부분이 아닙니까. 현재 실시하고 있는 감사는 복지관에 대한 외압이 아니 라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직원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부천시나 부천 시의회가 단지 14명의 파업 조합원이 무서워서 감사를 실시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세 번째,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에 대한 요구에 대하여. 복지관 정상화를 위하여 부천시·노동부·부천시의회·부천지역시민사회단체 등은 그 간 각종 토론회나 간담회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은 이 모든 자리를 거부 하며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노조의 교섭 요청조차 거부하며, 노조와의 대화에 전 혀 임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조는 분명히 복지관과의 대화나 토론자리를 통한 타 협을 기대하고 있지만, 무조건 노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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