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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여객 해도해도 너무한다
작성자 ***** 작성일 2000.09.29. 조회수 968
소신여객에 대한 부천시민들의 불만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불규칙한 배차시간!
기사아저씨들의 불친절!
과격한 운전예절!
하지만 부천시민들은 너그러이(?) 참으며 오늘날까지 버스를 이용하고있다.
그러나 오늘 이 사건으로 나는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삭힐 수가 없었다.

사건발생은 2000년 9월 29일 금요일 오전 8시경
오늘도 나는 학교를 겸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오늘도 줄은 길게 늘어져 있었다.
버스가 많이 지체 했나보다.
하지만 평소에 만원버스 1-2번 보내는건 애교이기에..
15-20분을 기다렸다.
그때서야 버스를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출근시간의 15-20분은 금쪽같은 시간이라는건 다 알 것이다.
시민들은 버스에 올라탔고,오늘도 시민들은 버스문에 매달려 이렇게 탄거 라도 어디냐라
는 생각으로 참았다.
그때 한아줌마가 정중히 기사아저씨께 말을 꺼냈다.
출근시간인데 15분이나 기다렸는데 한두번두 아니구 배차시간 조정이 필요하지 않겠냐
구...
그러자..기사아저씨는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르시더니
\"내가 늦고 싶어서 늦었어요? 앞차가 늦게 왔지?
따질려면 사장한테 가서 직접 따져요! 아님 원혜영한테 가서 직접 말하던지,,
똑똑한 아줌마가 시청가서 말해요!
아침부터 일하는 사람 가지고 따지지 말구,,,!!! \"
헉헉헉헉
기가 막혀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한두번 기사아저씨들의 불친절이두 이미 면역이 되었지만,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해했
다.
사실 우리가 바란건 기사아저씨의\"죄송합니다.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라는 너무나 간단
하고 인간적인 사과 한마디 였다.
그 아저씬 놀지 사과 한마디 없이 아줌마께 온갖 모욕과 무안을 퍼부어 되셨다.

독줴업이라는 명목하에 서비스개선은 나몰라라하고(11번에 경우 인상된 요금을 내고
도 에어콘도 없는 덜덜 거리는 버스를 너그러이 이용하고 있다.)
기사아저씨들의 불친절,,
독줴업이라면 서비스에 더욱 노력하고 친절봉사에 애써야지 그것을 오히려 남용하다
니...
참았다.
우리 부천시민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참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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