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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의 2부리그 진출을 희망합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0.21.	조회수	294
일단 듣기 거북해도 들으시죠 부천의 지명도는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부천이 어디 붙어있는지 아는 국민들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천에서 행하는 문화사업중 어떤것들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판타스틱영화제??부산영화제에 처참하게 발린지 오랩니다. 만화도시??이미 옆동네 삼산동에 만화센터 뺏겼습니다. 시향??....이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더잘아실테니 말이죠... 부탁하는 사람입장에 말투가 아닌거 같다구요?? 이게 부천의 현실입니다. 아직두 부천이 공업도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솔직히 어디붙어있는 도신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전 22년간 부천 시민입니다. 근데 부천하면 뭐하나 내세울게 없습니다. 복숭아가 아직까지 남았습니까?? 둘리가 저희 부천시민입니다..이럴까요?? 연고이전 당하고 난뒤 부천시는 유일했던 프로구단을 뺏겼습니다. 그이후로 광주에서 여자농구구단 뺏어왔죠?? 그나마 그것조차 어떻게 되었습니까?? 부천시민들은 즐길거리를 원합니다. 그리고 부천의 인구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90만인구를 하나로 모을수 있는 무언가 필요합니다. 더이상 부천은 배드타운도 아니며 자생력있는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서울이나 인천에 꿀리지 않을만큼 탄탄한 도시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어떤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부천의 이미지가 결정됩니다. 없던것을 못만드는것은 환경의 차이나 있던것을 없애는것은 무능력입니다.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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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의 2부리그 진출을 희망합니다...
작성자	관**	작성일	2012.10.30.	조회수	201
1. 부천을 사랑하며 부천시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기울여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 금번 부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는 아시는 바와 같이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 결과 모두 찬성 의견 과반을 얻지 못하여 부결되었습니다. 이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왔 매우 안타까운 사실임에 틀림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축구팬 여러분왔만 국한하지 않고 넓게 볼 때는 부천시민 전체의 민의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의회 의원은 주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되는 대표자로서 민의를 대변한 것이므로 이 또한 존중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앞으로 부천시의회에서는 축구팬 여러분은 물론 절반에 곡운 시민들의 소중한 바램이 헛되지 않도록 부천FC를 깊은 관심으로 바라 볼 것이며, 제반 여건들의 성숙과 공감대 등에 걸 맞는 의회의 역할을 다 해 나갈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의회사무국 행정복지위원회(과장 김애자 ☎625-8045, 팀장 권운희 ☎625-8046, 담당자 김상수 ☎625-8047)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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