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소각장 광역화 MOU 체결 반대,송혜숙, 김주삼, 박정산, 김동희, 최성운, 박명혜 반대서명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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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1.07.21. | 조회수 | 130 |
| 자원순환센터현대화시민협의회 발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1) 협의회 발족이 6.24.(목)에 이루어졌고 임기가 2022년이니 그 기간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수합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발족식에서 환경부 예산 핑계로 2분기(8월) 안에 무조건 결론을 내리라고 하셨다면서요? 애초에 부천시민 80만의 의견을 수합할 생각이 없으시고 그냥 명목상의 협의회 구성인가요? 2) 발족식 당시, 시장님이 “시민들에게 이익이 되는지, 사실은 사실대로 정리해달라”고 당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홍보물에는 “부천시에서 생각하는 소각장 현대화는 광역화이며 지금의 3배 용량 소각로를 설치하고 서울, 인천 쓰레기를 약 50% 수입할 예정”이라는 사실은 없는지요? 시민들에게 객관적인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 것이 맞습니까? 부천시민들은 부천시의 주인입니다. 또한 부천시민들은 행복과 건강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소각장 광역화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시고, 시민들의 판단에 따라 정책을 펴십시오. 부천시민으로서 독단적인 소각장 광역화 추진에 절대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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