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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새 위탁재단 인천교구 선정
작성자 **** 작성일 2003.08.15. 조회수 375
부천시, 부천장복 위탁법인 인천천주교구 선정

\'현재 복지관 직원 고용승계와 임단협은 어려울 듯\'


박신용철 기자 ycshin@withnews.com 입력시간 : 2003. 08.13. 00:00


부천장복 노동조합은 3백여일 넘는 장기간 파업을 진행하며 복지관의 민주적 운영을 요
구해왔다.

부천시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지난 12일 부천장복 위탁법인 심사위원회에서 3곳의 신
청 법인을 상대로 검토한 결과 인천천주교구로 결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부천장복) 노동조합은 파업사태가 장기화된 것은
성가유지재단의 비민주적이고 불성실한 태도때문이며 복지관 정상화를 위해서는 고용승
계와 임단협 체결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부천장복 위탁법인으로 선정된 인천천주교구는 현재 복지관 직원의 완전한 고용
승계나 노동조합 인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새 위탁법인으로 선정된 인천교구청 사회사목국 최정근 과정은 노조의 고용승계 요구에
대해 \"부천시에서 발표한대로 고용승계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1차적으로
전체 직원왔 해고통지서를 발송하고 8월 31일 퇴직금을 정산한 후 다시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다만 현재 복지관 직원들을 많이 끌어안고 겠다\"고 답했다.

최정근 과장은 \"현재의 노동조합은 성가유지재단 철수와 함께 해체되는 것으로 봐야 한
다\"면서도 \"다만 재모집공고를 통해 직원이 채용된 9월 1일 이후 설립된 노조는 인정하
고 장애인복지관 설립 이념과 운영속성상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하도록 하
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1일 부천장복 노동조합과 면담에서 원혜영 부천시장은 ▲중복, 낭비되는 부
분이나 노조를 기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고용승계가 되도록 행정지도하겠다 ▲9
월 1일 업무가 본격화되기 전에 부천시-위탁법인-부천장복 노동조합 3자교섭 자리 마련
을 통해 고용승계, 임단협 체결 등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는 합의하고 고용승계문제
에 있어 \'걱정말라\'며 거듭 확인해주었다.

부천장복 새 위탁법인인 인천천주교구청 사회사목과 최정근 과장은 이러한 사항을 \"처
음 듣는 말\"이라며 \"부천시에서 고용승계하지 않는 것\"으로 발표했고 원혜영 시장이 약
속했다는 조건들도 전달받은 적도 없다고 의아스러워했다.

현재 민주노총 공공연맹, 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부천장복 노동조합 등은 긴급 대책회의
를 열고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부천장복 곽노충 위원장은 \"복지관이 성가소비녀회 소유가 아니지 않는가? 아
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을 아들이 물려받을 때 직원 전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어디 있는
가?\"라고 되물었다.

곽노충 위원장은 노동조합 인정에 있어서도 \"현재 노조원이 재입사하게 되면 승계되는
것\"이라며 \"3년마다 복지관 위탁법인이 바뀌는데 그때마다 노조가 바뀐다면 상황만 복잡
해 질 뿐\"이라고 말햇다.

곽 위원장은 원혜영 부천시장의 고용승계보장과 임단협 체결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무기
한 단식 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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