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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정책제안(12)--오정동영화촬영소보존정책
작성자 한** 작성일 2000.12.03. 조회수 956
제 목  부천시 시정책(12)--부천영화촬영소 보존. 시장실, 기획실, 문화정책실  

   
부천을 자칭 문화도시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문화정책으로 만화를 육성하고 
피판이라는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피판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지만 
영화제를 개최하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부산영화제와 차별을 두면 성공가능한 것입니다. 
영화제 이야기는 아니고 영화와 관련된 제안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부천 오정동에 가면 60년대 영화촬영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공장으로 쓰여 그곳이 영화촬영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세 채의 촬영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길을 낸다고 한 채는 허물어 두채만 남아 있습니다. 
오정동에서 사는 분들이 엑스트라로 많이 참여한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나이가 60이 넘은 분들은 생생하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록 60년대이지만 보존하고 알릴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그곳이 다 헐리고 나면
그 흔적도 찾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영화촬영시에 쓰던 자동차도 쌓여 있습니다.
이것도 곧 쓰레기로 버려지겠지요. 무관심으로 말입니다. 
보존할 가치 있는 것인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영화를 촬영했던 곳이라는 것이 매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도 기록으로 남겨놓는 것이 좋을 듯 싶기고 합니다.
부천에 영화촬영소가 있었다.
그곳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다.
이런 배우들이 오정동에서 영화를 촬영했다.
그 세트장이 지금도 남아 있다.
어때요? 그냥 버려두는 것이 나을 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까요?
부천에는 문화재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것들도 소중하게 여기는 정신이야말로 
문화도시가 되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도훈 : 032-672-8155
      
        메일 : hansan21@yahoo.co.kr
               hansa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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