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일론머스크는 어릴 적 작은도서관의 책을 읽으며 꿈을 키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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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승** | 작성일 | 2024.11.28. | 조회수 | 89 |
| 작은도서관의 예산 삭감과 상호대차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고, 안타까웠습니다. 요즘 부천시에서 과학고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차산업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부천 관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폭넓은 진학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과학고를 유치한다 하지만 그 전제 조건인 학생들의 폭 넓은 독서의 기회를 박탈하려는 현 상황에서 이는 어불성설입니다. 독서에 여러 장점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학생들에게 독서=작은 도서관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2가지를 소개하자면 <독서=작은 도서관>의 장점 1. 책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 학생들의 풍부한 배경지식과 상상력 증대에 도움이 됩니다. 2. 둘째, 책을 통해, 유명인들과 전문가들을 단 시간에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됩니다. 독서의 장점을 학생들이 온전히 받기 위해서는 작은도서관이 필요합니다. 작은 도서관은 시립 도서관 위치에서 소외된 학생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차별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4차산업의 선두자인 일론머스크는 어린 시절 마을의 작은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두 읽으며, 과학 지식과 상상력을 키워 현재 세상을 바꾼 인물입니다. 이렇듯, 부천에서 진정한 인재를 키우길 원하신다면 작은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프라를 설정하는 것이 과학고 유치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작은도서관의 기능을 줄이지 마시고, 작은 도서관의 인프라를 더 확대하여 부천시가 원하는 문화도시, 첨단과학중점도시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일론머스트 출저 : '우주’를 욕망하던 소년…잔혹한 경영자 논란에도 '조만장자’ 자리 예약 [더 비저너리‐일론 머스크], 입력 2024‐09‐22 07:00:57 수정 2024‐11‐13 18:43:00, 정목희 기자, 해럴드 경제신문, https://biz.heraldcx‐orp.com/article/3478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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