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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현장] 진달래 동산 시민트 무대 제거해야!
작성자 한** 작성일 2003.11.14. 조회수 365
춘의동 가잿골에 가면 진달래 동산이 있다.
부천종합운동장이 바로 보이고
새로 지은 궁도장이 바로 곁에 있어
등산을 해도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봄이 되어 진달래 꽃이 피면
이 진달래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몇그루 되지 않는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
찾는 부천시민들을 보면 안쓰럽기조차 하다.
그만큼 부천에 볼거리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해서이다.
물론 야인시대나 다른 곳에 가면 볼거리가 있지만
이미 섭렵을 해버려서 자연과 더불어
하루를 즐기려는 사람들왔는
그나마 이 진달래 동산이 반갑게 다가온다.
이 진달래 동산을 찾는 구경꾼들을 위해
하루 푸짐한 상품도 주고 노래도 부르는 잔치 벌어진다.
이른바 진달래 축제이다.
진달래 동산 아래에서는 음식들을 파는
간이 음식점이 세워지고 음식판매가 벌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조금이나마 많은 음식들을 팔아
여러 재정에 보탬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이를 탓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 민원현장은 제기하는 민원은
이 진달래 동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사가
잘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제기하는 것이다.
진달래동산 입구에 가면 푸른산 사랑운동이라고
부천시장이름으로 큼직한 팻말을 세워놓았다.
푸른산을 가꾸고 사랑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세워놓은 것이다.
그런데 진달래 동산에서 벌어지는 진달래 축제를 위해서
이 축제를 멋있게 꾸미기 위해 시멘트 무대를 세우기 위해
가잿골 골짜기를 깍고 거기에 마구집이 시멘트를 붓는 것이
과연 푸른산을 사랑하는 운동인지 참으로 알 수가 없었다.
공사 안내판에도 이 무대공사 이야기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았다.
무대공사는 당연하게 안내판에 기록이 되어야 함에도
기록이 되지 않는 것은 수목식재 공사 도중에
돌출로 벌어지는 공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무대를 만들려면 시멘트를 부어야 하고 이를 위해
레미콘 차량이 진달래 동산 안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만들어놓은 지 채 몇년이 안된 시설물들이
레미콘 차량의 바퀴에 그대로 파괴가 되었다.
진달래 동산 입구에 있는 배수로 뚜껑이 찌그러졌고
깔아놓은 벽돌들은 아예 뭉그러졌다.
그리고 벚나무길로 올라가는 길목의 돌들도 파헤쳐져 있었다.
물론 공사를 하는 이가 이문제를 다 해결하겠지만
찌그러진 뚜겅이나 돌덩이 공사는 아마도 추가 공사비로
지출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문제는 애초 진달래 동산을 조성할 때
이러한 점들을 충분하게 계산하고 또 계산해서
공사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공사를 진행해놓으니까
다시 무대를 만들고 배수구를 다시 만들고 수목을 다시 심고
하는 일들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시멘트로 무대를 만들었으니까
내년에는 또 무슨 공사를 추가로 할지 모른다.
그래서 올해 부셔놓아 다시 고친 것들을
내년에도 또 부수고 다시 고치는 일이 반복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원미산 살리기 운동은
부천시민들왔는 가슴 절절한 것이다.
하나의 나무, 녹지라도 더 확보하려는 노력은 참으로 눈물겨운 것이다.
그런 운동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시멘트로 쳐발라 놓으면 그럴듯한 무대가 만들어진다는 것인지  
참으로 알 수 없는 푸른산 사랑운동에 대한 역행이다.
한가지 더 추가할 것은 진달래 동산에 심어진
벚나무를 잘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벚나무는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했고 봄이면 벚꽃이 아름답다.
그런데 지금 이 벚나무 아래에 가보면
왜그리 많은 탁자들이 모여 있는 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몇 개 의자를 놓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탁자들은 무엇인가.
이들 탁자들을 치우고 깨끗하게 정비를 하는 것이
벚나무를 괴롭히지 않고 온전하게 가꾸는 길이다.
진달래 동산이 진달래 동산다워지려면
시멘트로 무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를 제거해야 한다.
자연으로 무대를 삼아야지 자연에 시멘트를 퍼붓는 것은
자연에 대한 심대한 모독이다.
진달래를 더 많이 심어야 한다.
지금의 진달래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여기에 다른 많은 수목들을 심어 울창한 숲을 가꾸면
시민들왔서 저절로 사랑을 받는 진달래 동산이 될 것이다.
시멘트 무대를 계획한 분들이 진정으로 진달래 동산을 가꾸고자 했는지
책임을 통감해야 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부천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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