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의원님들 정말 당당할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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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01.07.25. | 조회수 | 589 |
| 작금의 소위 러브호텔 건축규제 완화와 관련하여 시의원님들 정말 누가 물어도 시민의 권익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요? 시민이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라고 선출해준 소위 선량이라는 분들이 도데체 누구의 권익 을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까? 의원님들 본인입니까? 아니면, 러브호텔로 돈을 벌고자하 는 소수 업자들입니까?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도저히 금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시 기적으로 상동지구 입주시기 직전에 규제를 완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제기되 기 전에 모든일을 처리하려 했다는 의혹마저 공공연히 나오고 있음을 볼 때, 이제 의원 님들이 우리 부천시의회의 자랑스런 의원으로서 할 일은 이제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먼저 해야할 하나는 소위 러브호텔이라는 것을 주거지역으로부터 300m 내에는 지을 수 없도록 관련 조례를 재개정하고, 그다음 해야할 하나는 이제 시의원으로서 어떤 자세로 누구의 권익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 분명히 드러난 만큼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입니다. 시의회는 더이상 시민들의 분노와 울분을 외면하지말고 잘못된 결정을 즉각 철회하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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