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영상문화단지 정례회 만장일치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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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 | 작성일 | 2020.12.09. | 조회수 | 89 |
| 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 정례회에서, 상동 영상문화단지 개발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도 3조 5천억원을 들여 개발하는데, 역시 주거단지가 포함된 개발안이지만, 부천시 일부 의원과 같은 반대의 목소리가 전혀 없습니다. 3조를 뛰어넘는 투자비용을 들여 도시개발을 하는데 어느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제발 창피한줄 아세요... 시의회 건물 앞에서 농성까지 벌이시고... 헬로비전 전화연결로 출연한거 들어보니, 그 어떤 청사진이나 대안없이 그저 반대하는 목소리 듣고, 속이 너무 불편해서 끝까지는 시청하지 못했습니다. 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는, 4조 1900억원이 투자되는 매머드급 개발사안입니다. 현재 서울시 어느 주요 개발사업도, 4조를 뛰어넘는 사업은 없습니다. 이런 큰 기회를 반대하는 의원은, 대체 이 부지에 무엇을 개발하고 싶은 걸까요? 아니, 개발 의사가 있는지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들에겐 어떤 청사진이 있는거죠? 본인들이 틀렸다고 하루빨리 인정하시고, 14일 정례회에서 만장일치로 합의점을 모아 통과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천시민들이 원하는 그림을, 찌그러진 최고급 액자가 아니더라도, 모나지 않은 프레임 안에 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디 주말간 고민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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