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답변] 제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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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작성일 | 2005.01.21. | 조회수 | 318 |
| ================= 원본 메시지 ===================== 한성호님이 2005-01-19에 작성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시의원님!! 저는 20년 넘게 부천에서 살아온 소박한 시민입니다. 기회가 닿아 소사택지지구에 분양 받아 어렵게 빚더미에 앉아가며 중도금을 내면서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에서 먼저 입점요구한 대형 할인점이 소상인들 몇사람의 민원때문에 재고에 들어갔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의원님들이 더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과연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할지 말입니다. 똑같이 세금내고 똑같이 살아가는데 어느동 네는 편리하고 어느 동네는 옛날 그대로 살아야 한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어렵게 분양 받은곳이 몇몇 소상인들의 민원때문에 주공 2500세대 현대홈타운 5000세 대 또 입주할 5000세대 수많은 주민들과 SK1000세대등 소사구를 이루고 있는 그야말 로 소사구민 전체가 갈망하고 있는 대형할인점을 무산 시키실겁니까? 소사는 무슨시 입니까? 소사시 입니까?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우리는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양공고시 주공과 시의 협약에 의해 할인점 입점에 힘을 얻어 분양을 받았 지 대형 할인점도 없었따면 뭐하러 낙후된 소사구에 분양을 받겠습니까? 우리는 부천시의회를 믿습니다. 민주주의가 살아있고 무엇을 어떻게 하실줄 아는 의 장.의원님들을 믿고 있습니다. 만일 부천시의회가 온당치 않는 결정을 했을시는 의원 님 개개인은 물론 부천시의회가 공신력을 잃고 시민의 의회로서 아무 쓸모 없이 유명 무실해질 것 입니다. 우리는 부당한 결론이 나올시 모든 법적 대응도 불사할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부천시 의 지역 균형발전과 시의회가 옳은 길로 가는지 잘 아실것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과 역사에오점을 남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예로 원종.고강동홈플러스건은 상인들말만 들었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은 알고 계셨는지요. 제주장이 틀리다면 여론 조사한번 해보십시오. 시민들의 선택권과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그루의 나무를 보시지 말고 숲 전체를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존경받는의장.의원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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