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소각장 3배광역화=시민들 수명 3배단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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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1.10. | 조회수 | 79 |
| 2019년기준 부천시 미세먼지가 전국 꼴등입니다. 부천시에서 추진하는 기존소각장 현대화하는건 시민들이 당연히 찬성합니다.하지만 타지역 쓰레기까지 떠 안기위해 광역화하는건 시민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900톤 확장시켜 광역화하면 다이옥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또한 더욱 심각해질것입니다. 지난번 설훈의원님께서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걸으셨던게 부천시의 미세먼지가 심각하며 타 지역보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청정한 부천을 만들기 위하여 곳곳에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소각장을 오히려 광역화한다? 시장님 말씀데로 지하화하고 위에는 공원 조성한다고 하셨죠? 하지만 그곳에 이동하는 쓰레기 차량들은 기존에 3배가 늘어날것이며 거기서 발생하는 매연과 미세먼지는 불보듯 뻔하죠 더욱이 대장신도시 개발되면 교통정체문제 그리고 부천시의 이미지는요? 또한 삼정동과 오정동은 공장지대이며 오정동은 특히 오정산업단지가 위치해 공장들에서 내뿜는 미세먼지또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삼정동 다이옥신 파동등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고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부천시의 예산문제로 인해서 강서구와 인천시의 쓰레기를 받는다는건 부천시민으로써 용납할수도 없고 그 말 자체로도 치욕적입니다. 굳이 타 지역 쓰레기까지 기를 쓰고 떠안고 가려고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시민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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