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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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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350명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작성자 강** 작성일 2015.12.23. 조회수 293
시의회의 역할은 시민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시의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회는 시가 오락가락 행정으로 수 많은 시민과 환자들을 밖으로 내 몰려고 하는 이런 상황에 대해 나 몰라라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시민들이 왜 밖으로 나 갈 수 밖에 없었는지,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는 부천시립노인복지시설의 자잘못을 따지기 전에 이런 지경이 되기까지 시설의 관리과 지도.감독 역할을 소홀히 한 관할 보건소와 부서, 담당 직원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락가락 행정으로 환자와 직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혼란을 가중시킨 행정에 대한 부분도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
환자들의 안정 된 진료와 직원의 고용 안정에 대한 명확한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12월31일자로 기존 위탁기관과의 계약이 종료 되고 재 위탁 기관이 결정되기 까지 한시적 으로 직영 전환 한다고 합니다. 시민의 혈세가 막대하게 들어간 이런 기관을 어떻게 이렇게 안일하게 운영하려 할 수 있습니까? 병원의 경영은 경험이 많은 기관도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격게됩니다. 그런데 아무런 경험도 없는 시에서 어떻게 한시적으로 나마 운영을 한다고 하는지...환자가 무슨 실험대상도 아니고 말입니다. 만약 그 사이 무슨 문제라도 생긴다면 시에서 감당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현재 기존 위탁 기관과 소송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당장에 재 위탁 철회, 기존 기관과의 재계약이 어렵다면 최소한 소송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만이라도 기존의 운영체계를 유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공고도 긴급으로 내고 기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어렵게 만들어지고 이제야 겨우 자리를 잡고 있는 병원입니다. 한순간의 오판으로 이 모든 공든탑이 무너진다면 그 책임은 바로 부천시와 시를 견제하고 감독해야 하는 시의회로 돌아 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직원이자 시민인 350명 직원과 300명의 환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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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회는 350명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작성자 부**** 작성일 2015.12.31. 조회수 243
○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에 제기하신『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민원 내용에 대하여 2015년 12월 31일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과 관련한 민원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보건관리과 과장 정찬식, 보건기획팀장 장동구, 담당자 박장곤(032-625-4187)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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