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웬 관광호텔이 갑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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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02.09.19. | 조회수 | 674 |
| 부천시의원 여러분께 일전에 상동및 중동에 러브호텔건축건으로 부천시민들의 민원빗발로 시의원님들의 노력으로 이와관련한 부천시조례등이 변경되어 러브호텔신축이 무산된바있읍니다. 아래의 기사를 접하고 뭔가 이상하다는점을 느끼고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관광호텔건축을 한다고하나 실상은 러브호텔건축 을 한다고 보여지는데 이에대한 건축승인은 어떠한근거에 의하여 한것인지요? 부천지역에 무슨 관광자원이많아 경기도청이 한꺼번에 건축승인을 한것인지, 혹 부천시의회에서 요청하였는지요? 관광호텔와 러브호텔(?)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부천은 경기도(?)에서 승인하면 부천시(민)의 의견반영없이, 아무 군소리없이, 관광호텔(?)이 무한정들어서도 괜찮은지요? 러브호텔이 관광호텔로 둔갑하여 눈가리고 아웅하는것 같아 우려스럽읍니다. 이웠련한 제반상황을 검토하여 성의있는 답변을 하여주시기바랍니다. -------------------------------------------------- 市 계남대로 변 3곳 관광호텔 건축허가 승인 상동신도시 계남대로 변에 3개의 관광호텔(관광숙박업소)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 지역주 민들의 민원이 예상된다. 현재 상동신도시에는 3개의 관광호텔이 건축허가를 받아 신축중에 있으며 이들 관광호텔 이 들어설 경우 상당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시는 상동 532-21번지 대지 2백48평에 지하 2층, 지상 8층 객실 60개 규모의 관광호텔 건축허가를 지난 3월29일자로 승인해준 것을 비롯해 8월에 ▲상동 548-3번지 대지 2백95 평 지하 1층 지상 10층 객실 72개 ▲상동 531-6번지 대지 1백41평 지하 2층 지상 8층 객 실 50개 등 3곳의 관광호텔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시 관계자는 이들 3개 관광호텔은 모두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으며 비지니스 관련 부대 시설 등을 설치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러브호텔과는 전혀 다른 관광호텔이다고 밝혔 다. 이와 관련 상동신도시에 입주한 주부 조모씨(37세)는 시가 건축허가를 내 준 호텔의 규모는 말이 관광호텔이지 러브호텔과 다를 바 없다면서 주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부천시장 면담을 요청, 호텔 건립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건축조례에는 일반숙박업소의 경우 3백m 이내에는 건축할 수 없으며 관광숙 박업소는 제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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