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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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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공장형 아파트
작성자 이** 작성일 2001.11.13. 조회수 665
경인고속도로를 인접하여 있는 주택가에 사는 시민입니다. ]
고속도로가 곡이 있어 소음이 있어도 그래도 나름대로 살만한 동네입니다. 최근 1년정
도 전에 앞에 흐르는 하천을 막아 차가없는 거리를 만들어 줄만큼 부천시의 노력을 높
이 삽니다. 하지만, 지금 주택가에 그것도 앞10m, 좌우 20m 정도의 간격을 둔 곳에 아파
트형 공장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대체 어느나라에서 이렇게 대책없이 공장을 세운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아파트형 공장을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한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봐가면서 해야
지 어떻게 주택가에 그런 공장을 들일수 있다는것인지 참으로 놀라서 어이가 없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집앞에 20m도 안되는 곳에 공장이
있다 생각해 보십시요. 생활권이 침해가 되는 거죠
우리는 크게 바라는게 없습니다.
기존자리에는 고물상이 있더라도 그래도 생활권에 침해를 못받아서 괜찮다고 생각을 했
는데 지금 우리는 생존권이 달렸습니다.
1갭당 4명 30갭 즉, 120명이 생활권이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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