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퍼온글 (상동러브호텔관련글 :위원장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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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01.08.13. | 조회수 | 474 |
건교위 김상택 위원장님와 의원님들께. 아래 기사내용이 사실인가요? 잘생각하시고 시민(상동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재심의를 부탁드립니다. 시끄럽게 하지마시고, 고집은 접으시고요. 그렇게 숙박시설이 필요하시면 의원님집들을 부수고 그곳에 허가 받아 지으세요. 아마 이웃주민들이 쌍수들고 환영 할 거예요. 부천시청은 시의회가 하시는일이 이상하여 재심의(심도있게)요청하는데 그깟 체면(위상) 이 무엇인지 몰라도 그러시면 되나요. 의원님들 진정하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모든일이 새옹지마 아닌가요? 2001년 08월 11일 시의회 건교위 시민반발 불구 110m 고수 확인 -------------------------------------------------------------------------------- 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택)는 10일 오전 10시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 서 `러브호텔` 관련 간담회를 갖고, 지난 88회 정례회 때 도시계획조례안을 수정 통과시 킨 110m를 고수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110m의 경우 30필지의 호텔과 22필지의 러브호텔 입주가 가능하다. 건설교통위원회의 이같은 결정은 의원 개개인의 입장을 정리해 다수의 의견에 따른 것이 다. 이날 다수의 의원들은 \"숙박시설도 미래도시 상 형성에 필요하다\"는 입장에 동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부천시장의 도시계획조례 재의 요구에 의해 열리게 될 89회 임시회 에 앞서 의원총회에서 `러브호텔` 찬성·반대 의원끼리의 격론이 예상된다. 특히 시의회 의 러브호텔 거리제한 완화결정 이후 강력한 반발을 보였던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의 대 응이 주목된다. 이에 대해 시 고위관계자는 \"재의가 받아 들여 질 경우 의원들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원 래의 시청이 내놨던 조례안인 300m를 17일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master@puchon.com 이하영기자] -------------------------------------------------------------------------------- copyrightⓒ since 2000 부천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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