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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광역화 관련하여 시의원분들께서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2.11. 조회수 101
소각장 광역화 관련하여
시의원님들께서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래 기사는 인천시는 부천시를 협박하고 있는데 부천시는 시민들만 설득할려는 내용입니다.
시의님들의 행동이 절실히 필요할때가 생각됩니다.

출처 : http://news.lghellovision.net/news/newsView.do?soCode=SC70000000&idx=297007


인천시와 부천시가 부천 대장 소각장을 현대화해 함께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
부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죠.
인천시가 부천 대장 소각장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부천과 인천 모두에게 '최선의 수'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합의가 불발될 경우 부천 대장과 인접한 곳에 또 하나의 소각 시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죠.

이재필 기자.
인천시는 합의가 불발될 경우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인천시와 부천시가 부천 대장의 소각장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부천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죠.

현재 부천시는 주민 설득 과정을 밟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부천시가 어떤 결정을내리는지 우선 지켜본다는 방침입니다.

10일 인천시가 기자들과 만나 자원순환정책 추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여기서 관련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부천 대장 소각장을 함께 사용하는 안이 무산됐을 경우에는
부평과 계양 지역에 새로운 광역 소각장을 건설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대비한 후보지가 여럿 물망에 있다고설명했습니다.
인천시에서 진행한 용역 결과에 따른
후보지입니다.

앵커>
그런데 대체 후보지 중 1안이 우리가 예상하는 바로 그곳, 부천 대장과 인접한 계양테크노밸리라는 거죠?
기자>
네, 맞습니다.
부천시가 지난 주민설명회에서 한 번 언급을 한 적도 있는데요.
화면에 보이는 저 곳이거든요. 부천 대장 소각장과는 불과 30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만약 합의를 이루지 못해 부평 계양 지역에 소각장이 설치된다면 저곳에 설치될 가능성이 높은 거죠.
그런데 저곳에 소각장이 설치되다면 부천 대장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주변에 소각 시설이 두 곳 생기는 셈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도 여러 차례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인천시에서 공식적으로 언급을 한 것입니다.

오흥석 인천시 교통환경조정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싱크> 오흥석 인천시 교통환경조정관 우리가 안 들어가도 (부천 자체적으로)600톤 짓거든요.
600톤 짓고 그 길건너에 300m 앞에다가 400톤 짜리 짓고.그건 아닌 것 같아요.
부평하고 계양 주민들이 저희가 용역한 1안으로 갔을 때 부천 시민들이 반대하면 했지 부평이나 계양 주민들이
반대하는 장소가 아니에요. 저희가 용역 해서 나온 장소가 아마 거기 발표하면 부천시민들이 인천으로 와서 애워 쌀 겁니다.
'왜 또 우리 앞에다 지어' 이럴 부분이라

앵커>
한 지역에 두 곳의 소각장이 생기는 것보다는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인데요.
인천시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기자>
인천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부평 계양 지역에 소각장을 짓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평, 계양 지역에서 처리해야 하는 일일 예상 쓰레기가 400톤인데 부천 대장에서는 인천 몫으로 300톤 만 할당했거든요.
부족한 거죠. 때문에 장기적으로 쓰레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쓰레기 자립 측면에서 부평과 계양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소각장을 설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다는 거죠.

하지만 인천시는 우선 용역에서 최적의 안으로 대장 소각장을 지목한 만큼, 최우선적으로 부천시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예의 주시한다는 방침인데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계획을 맞추려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부지 선정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때문에 2월 전에는 부천 대장 소각장 문제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재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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