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부천시 환경사업단의 소각장 광역화 독단 추진 멈추게 해주십시오 |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3.14. | 조회수 | 58 |
| 대장동 소각장을 현재의 3배 크기로 키워 인천, 서울의 쓰레기를 소각하고자 하는 부천시의 정책이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심지어 900톤 중 절반 이상이 서울 강서구와 인천 계양구(부평구도 은근슬쩍 포함한다면서요?) 될 것이라는 소식에 부천에 애정이 있는 시민으로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소각장을 추진하는 방법 자체도 시민들을 무시하고, 절차는 개나 주고 은밀하게 진행하려는 모양새라 더 분노하게 되네요. 환경사업단장은 권유경 시의원과 질의에서, 1. 지난 11월 협약식 이전에 주민들에게 어떤 안내도 안 한 그 이유를 구체적인 플랜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어이없는 발언에 이어, 2. 시민들이 ‘무지’해서 소각장 광역화를 반대한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더군요. 심지어, 3. 매뉴얼 상에는 입지선정위원회가 우선인데 단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먼저 할 계획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이미 환경사업단장님 마음은 입지선정위원회는 형식상 절차에 불과하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졌습니다. 부천시의원님들은 시민을 대표하는 분들 맞으시지요? 부천시민들은 모두 소각장 광역화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정치색을 빼고, 본인의 이득을 빼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주세요. 소각장 광역화는 부천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다음글 | 옥길동 문화체육센터 부지매입 촉구 |
|---|---|
| 이전글 | 외곽상부도로 폐쇄가 답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