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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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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전철을 밟으려 하는가
작성자 남** 작성일 2001.07.24. 조회수 440
작년 일산신도시에서 러브호텔의 홍역을 겪고 건교부에서 도시계획법시행령
개정을 통하여 자치단체의 조례를 통하여 규제토록 한 바 있는 러브호텔에
대하여 부천시의회가 이럴수 있읍니까.
물론 부천시에서 시장이 재의를 요청하여 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희망과 같이
되지는 않으리라 믿지만...
일부 대규모 필지의 토지소유자들의 이익을 위해 부천시 중동, 상동지역 주민
들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한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태가 계속된다면 추후 일부 주동 의원님들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있을 것임을 예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들의 바람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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