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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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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시설로 평풍을 치는부천시장
작성자 계** 작성일 2005.08.27. 조회수 507
구로구 항동 50-2번지는 역곡3 옥길동 괴안동 범박동과 경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이라기 보다는 부천에 곡운 지역입니다...

현대홈타운과의 거리가 약350m이며 괴안동 민가와도 비슷하고 앞으로

괴안동  임대주택 예정지와는 불과 100m도 안되는 곙계지역 입니다.



항동50-2는 저지대이고 현대홈타운은 고지대에 위치해 쓰레기 소각장을

짓는다면 코에다 쓰리기를 태우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쓰레기 적환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즈음 음식쓰레기 몇시간만 지나도

부패해서 냄새가 엄청 나는것 누구든지 아실것입니다..



*시 경계에 쓰레기 소각장이 건립되면 피해와 불편을 겪게될 주민대표

직능단체장 15명이 구로구청에 면담을 요청 구로구청 윤병구 감사 담당관

과 면담을 하엿다고 합니다.

면담내용을 요약하면 부천시장은 시경계에 화장장까지 짓겟다고 하는데

구로구에서 청소차 주차장과 쓰레기 적환장을 짓겠다는것이 비교도

안되지만 할말이 있는가?

등 을 논의하였으며 화장장만 철회되면 구로구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로

상부상조 할것으로 논의가 됬다고 하면서,

더불어 부천 춘의동에 화장터지으면 구로구에서는 서울에서 부천들어가는

입구에다 화장장이나 그이상가는 혐오시설을 가타부타 구청내에서 의견들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부천 소사구 구민 여러분? 구로구청에 뭐라고 항변 하실것 입니까?

부천시장의 춘의동 화장장 건립 발표 문제로 구로구청장과 구로구

구의회에서 춘의동 화장장반대를 의결하고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수도없이 부천시장과 부천시 보건복지국장께 구로구 경계 온수 수궁

민가를 지적하면서 춘의동 화장장 철회를 요구 하였으나

부천시 왈

우리땅에 우리가 짓는데 당신네들이 무슨참견이냐는 쌩뚱맞은 발언

으로 일관해왔고,

그예로 부천 고강 오쇠동 경계에 뚝섬 30만평 레미콘차량 4000대 규모의

레미콘 공장이 부천시 경계에 들어온다고 서울시에서 발표하고 진행

하였으나 부천시장은 화장장 문제로 말한마디 못하고 고강동 시의원

한분이 나서서 투쟁하였고

다행히

서울 강서구 민가 주위에 많이 포진되있어서 강서주민들의 반대에

부딫쿠 강서구청장의 올바른 건의로 강서 발산동 레미콘공장은

철회쪽으로 방향이 잡혀 있습니다만,

구로구 항동쪽은 그렇지가 못한것이 현실입니다..

우선 부천쪽에는 민가 많으나 구로구쪽에는 민가 얼마안되어

쓰레기장이 들어 온다고 해도 적극 반대할 구로구 주민들이 얼마나

될것인지 의문이며 부천시장도 마찬가지로 구로구쪽에 말한마디

던지지 못할것은 뻔하고 또 외롭게 부천시 시의회의원 두분과 역곡3

범박 괴안동 주민들만이 쓰레기장반대를 외치면서 길거리로 뛰쳐나와

싸워야만 할것입니다..



부천시의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부천시를 관장하는 부천시장은 먼산쳐다보듯 바라보고만 있고

시의회에서 논의가 됬다고 하는데 어떤결과가 나왔는지는 모르겟으나

시의회 역시 시장이 뒷짐을짓고 있는한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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