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부천 옥길 B2블럭(6단지)] 단열재 시공 변경 문제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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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5.02.17. | 조회수 | 530 |
| 안녕하세요. 부천옥길 B2블럭(6단지)의 11동 입주 예정자입니다. 6단지 착공 1년 정도가 지난 이즈음, 단열재 마감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계약 당시 전체 발코니 설계안에는 단열재 시공계획이 잡혀 있었습니다. 결로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발생하는 곰팡이로 고생을 해서 이 부분은 재차 문의를 했었고, 확답을 받았었습니다. 계약 전후 확인한 도면에서는 명확하게 단열재 마감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본사지시라며 단열재 마감이 빠지고 탄성코트로 마감하겠다고 합니다. 전문가들과 건설 현장에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와 관련된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단열재 마감과 탄성코트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였습니다. 단열재 없이 탄성코트로 마감하면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결로 및 결로에 의한 곰팡이핌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차이를 보였구요. 이는 LH의 비용절감과 하자보수 책임회피를 위한 꼼수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 JTBC 2013년 4월 16일자 뉴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261419 - 머니투데이 방송 2014년 10월 15일자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101511163463810 화가 나는 것은 이것이 계약자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제가 지불한 분양가격에는 탄성코트가 아닌 단열재에 대한 지불금액이며 단열재를 탄성코트로 바꿈으로 인해 생기는 금액적인 이익을 lh가 챙기는 꼴이 되니 당연 우리는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추후 입주시 이로 인해 생긴 곰팡이등 여러가지 하자보수로 인한 보수 금액이나 정신적 피해가 더 크지 않을까요? 이에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억울한 저희들의 사정을 살펴 LH가 다시 원 설계계획대로 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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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부천 옥길 B2블럭(6단지)] 단열재 시공 변경 문제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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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 | 작성일 | 2015.02.27. | 조회수 | 487 |
| ◯ 평소 부천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에 제기하신 『부천옥길 B2블럭 발코니 단열재 시공 설계변경』 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옥길 공공주택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국토교통부에 지구지정 및 지구계획승인 신청하여 승인을 득하고 시행하는 사업이며, B2블럭의 공공주택의 발코니 단열재 변경시공 관련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2015. 2. 26.(목) 9시 30분 옥길사업단 회의실에서 입주자 5명, LH사업단 관계자 3명 및 부천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회의 개최 결과 2015. 3. 6.(금)까지 시공방법을 결정하여 입주예정자 모임에 통보하기로 합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부천시청 원도심지원과 담당자 손재영 ☎625-3797, 과장 윤석태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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