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부천시 시의회 의원님들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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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극*** | 작성일 | 2001.09.05. | 조회수 | 480 |
| 안녕하십니까? 시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기는 부천시 소사구 566-1번지 극동아파트 주민입니다. 이미 시의원들께서 아시다시피 부천시장님께서는 쌈지공원을 만드시고 묘목을 시민의 혈세로 구입하여 심고 비교적 푸른부천 문화도시 부천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데 그의 부하직원이신 견설국장께서는 자연녹지를 어떻게 해서 30~40 년된 수목의 벌목허가를 내어 도로개설허가를 내주셨는지요? 벌목을 허가한 건설국장께서는 승진하여 맑은물 푸른숲 가꾸기 사업소장으로 나갔는데 그것이 자칫 잘못하면 썪은물 붉은산을 만들지 않겠나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의원들께서는 그것을 알고 있으시면서 마스크를 쓰고 계십니까? 비싼 부천의 혈세로 선진국 시찰이라는 미명아래 해외여행을 다니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엇을 보고 지식을 습득하고 오셨는지 의문이 기지 않을수 없습니다. 소사구는 개주둥이에 묻은 밥풀입니까? 도대체 시의원들께서는 무엇을 감독하시는 시의원들이신지 궁금합니다. 시의원 여러분 날씨도 신선한데 아파트 구경삼아 성주산 산24-2번지로 놀러오실 의향 없스십니까? 외국만 놀러다니지 마시고 외국보다는 못하지만 경관과 공기는 좋습니다. 시의원여러분 심곡동 주민들도 공원하나 만들어 주십시요. 원미구와 오정구만 만들어 주시지 마시구요.소사구 주민들도 부천시민입니다. 이곳 산 24-2번지를 공원화 시켜주시지 않는다면 현도로 후문옆은 극동파아트당이므로 후문옆 그도로를 양도하지 않을 것이며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연이어 지속될 것입니다. 이것은 협박도 아니고 우리시민들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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