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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보호자입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15.12.23.	조회수	300
안녕하십니다. 저는 다니던 직장을 현재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해있는 어머니를 간병하면 살고있는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현재 일련에 일어나고 있는 부천시립노인병원의 직영 및 불법 재위탁 공고 사태에 대한 말하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병원의 입장도 있고, 시입장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42억이라는 돈을 기부채납이라는 명목으로 받고 현 수익의 30%를 가져가면서 제가 병원에 간병으로 있으면서도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늘 과도한 행정 감사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봐오기 때문에 비슷한 나이기도 하고 같은 대한민국사람으로써 너무 부당한 시 행정 처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직장을 그만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건 너무 부당하고 한 사람의 권력으로인해 많은 국민들이 직장잃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또한 2달 전부터 시에서 직접 운영한다며 직영 어쩌구 저쩌구하며. 1차, 2차, 3차에 걸쳐 오정구 보건소에서 직원의 회유하며 고용승계하겠다고 싸인 받아가더니.... 어느새 재위탁하겠다고 새민련 날치기 통화하더니,, 국민을 우롱하더군요. 저도 지금 직장을 잃은 상태지만.. 고용승계? 이거 기냥 듣기 좋아라 하는 소리인거 압니다. 어짜피 책임 회피할꺼 다 압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 올리겠습니다. 12월 31일까지 계약 종료되고 시에서 일시 직영운용하겠다하는데... 운영한번 안해본 시공무원 사람들이 당장 어떻게 1월 1일부터 운영하겠다는거죠? 저의 어머니, 그리고 환자분들 이대로 그냥 죽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책임있고 이해할수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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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천시립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보호자입니다.
작성자	부****	작성일	2015.12.31.	조회수	256
○ 귀하께서 「의회에 바란다」에 제기하신『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민원 내용에 대하여 2015년 12월 31일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과 관련한 민원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보건관리과 과장 정찬식, 보건기획팀장 장동구, 담당자 박장곤(032-625-4187)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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