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대장동 소각장 광역화 MOU 체결 절대 반대!! 주민 동의 없는 광역화 사업 철회하라!! 송혜숙, 김주삼, 박정산, 김동희, 최성운, 박명혜 의원님 부천시민들의 목소리 안 들리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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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21.07.22. | 조회수 | 104 |
| 지금 부천시는 노후화된 300톤 규모의 소각장을 900톤으로 증설해 서울 강서구와 인천 계양구의 쓰레기까지 가져와 태우려고 합니다.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과 미세 먼지로 인한 피해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부천은 작년에 충남 아산시와 나란히 초미세먼지 최고 농도 1위, 최근 5년간 암 진료 환자가 가장 많은 도시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부천의 환경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부천시가 진정한 친환경도시, 사람이 우선인 도시가 되도록 만들어주지는 못할망정 소각장 광역화를 추진하시겠다구요? 광역화 문제는 대장동, 오정동 주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천시민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지난 20년간 대장동, 오정동 주민들은 쓰레기 소각장 때문에 말 못 할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그런 주민들에게 일언반구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현대화라는 미명 아래 마구잡이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반대하는 것은 왜 굳이 서울 강서구 쓰레기 130톤, 인천 부평 계양 쓰레기 300톤을 이곳에 가져와서 처리하느냐는 겁니다. 광역화는 절대 반대입니다. 쓰레기는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부천시 외의 쓰레기 반입은 금지되어야 하며, 결단코 수용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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