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신도시 학교 증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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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02.02.09. | 조회수 | 430 |
저는아들이 이번에 고등학교에 지망하는 상동사랑마을에 10년째사는 시민입니다. 고교평준화로 아들은 1지망에 부명고, 2지망은 상동고(신설학교)를 썼습니다. 안되면 2 지망은 신설고 이므로 되리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맨 끝으로 지망한 덕산 고(오정고)에 배정 소식을 듣고 알아보니 아직 학교가 덜 지어져 3개월 간은 다른 학교 에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학교가 안 지어 졌으면 학생들을 받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원미구에 사는 학생을 오정구에 건물도 없는 학교에 배정하나요. 중동은 계획된 신도시임에도 이런현상이 나타나다니. 주민이 많은 지역은 당연히 학생 이 많을 것이 예상되므로 학교를 더 짖던가, 아니면 모든 학생들이 집 근처에 있는 학교 를 다닐 수있도록 기존학교를 더 증축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교통막혀. 교통비들어, 시간낭비등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 얼마나 손실인가 요? 주먹구 구로 따저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어떠한 사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이건 이해가 안 가는군요 덕산고는 건물이 완성되는 명년부터 학생들을 받고 금년에 배정된 학생들은 건물이 있 는 기존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를 늘려 재 배정하도록 의회에서 교육청과 협의 바랍니다. 특히 상동기존학교를 증축토록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을 강구해 주실 것을 건의 합니다. 긍정적인 답변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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