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답변] 제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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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5.06.27. | 조회수 | 352 |
| ================= 원본 메시지 ===================== 김나영님이 2005-06-26에 작성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어제 제 14회 경기도청소년연극제 부천권역대회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터무늬 없는 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양곡고등학교의 1학년학생인 유진영양의 아버지가 심사위원 유영환선생님의 딸이라는 소 리 였습니다. 또한 유영환선생님의 부인(연극배우)돼시는 분께서 양곡 고등학교 연출을 봐주셨다는 소 리였습니다. 결과는 양곡고등학교는 금상을 탔습니다. 유진영양도 연기상을 받았구요. 이게 말이됩니까? 이건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정말 억울합니다. 팜플렛의 제목이 \" 그래, 우리의 꿈을 펼치자!\" 입니다. 이래서 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수 있겠습니까?? 딸이 출전을 하면 당연히 부모님께선 심사위원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정말 억울합니다. 벌써 출전학교들이 이 소문을 듣고 있습니다. 양곡고등학교의 경기도대회에 출전못하도록 해주세요,,, 정말 말도 안됩니다. 이래서는 정말 저희의 꿈을 펼칠수 있을지.... 어른들의 세계가 다 이런건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양곡고등학교가 경기도 대회 출전못하도록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제가 연극부에 들어간것을 후회하고 탈퇴할지도 모릅니다. 저의 꿈도 연극배우이구요... 이래서 정말 꿈도 포기할것 같습니다. 양곡고등학교의 출전을 막아주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양곡고등학교의 출전을 막아주셧 으 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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