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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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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린 건교위 시의원나리들
작성자 부**** 작성일 2001.08.13. 조회수 540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운영자님 보십시요.

제가 어제 (8/12 일요일) 부천신문을 보고 생각끝에 글을 올렸는데 오늘보니 어디에서

찿을수 없어 다시 올리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글이 지나치다면 이해하시고 신문내용을 정리 한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


정말 정신 못차린 건교위 시의원 들

8월11일 (토요일 306호 기사에의거 : 김선관기자) 에의하면
지난 10일 긴급상임위원회  간담회에서 토의내용중 결론이

\" 시의회가 이랬다 저랬다 해서는 안된다. 한번 결정한사항은
놀지 밀고 가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니

정말 정신병원 환자집합소 같다.   어찌 할고나?

의원 여러분 시의회 위상만 중요하고 당신들이 모셔야할 부천시민와
부천시 위상은 중요하지 않은지 묻고 싶소?

1.당신들 위상은 어디에서 나오며 무엇이 그리 중요한지 공식적으로 밝혀주기 바라며
1.무엇때문에  결정한 사항을 물러설수 없는것인지?
1.하늘을 우러러 정말 한점 부끄러운 행동을 한적은 없는지?

건교위 개개인 명의로 떳떴하면 공개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부천시민이 원하지않는 방향으로 흐르면 주민조례청구권등을 행사하여
당신들와  맞설 것임을 천명하며, 다시는 부천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수
없도록  위상을 떨어드리리다.

(간담회 발언 내용)

안익순의원 : 시의회가 한번 결정한것을가지고 이랫다 저랫다 하면 의회의 위상
             만 추락하는 것이다. 비지니스호텔 신축을 유도하는 선에서 결론을
             내리고 시집행부의 재의를 수용해서는 안된다.

김상중의원 : 지난번 결정당시 당정협의를 거쳐 처리했더라면 이렇게 의견이 분분
             하지는 않았을것을. 지난해에 신도시내에 숙박시설이 못들어오게 하자
             는 결의안까지 채택하고 다시 짓도록 한것은 의회 스스로의 위상을    
             실추한 것. 시집행부의 재의도 수용하고 의회의 위상도 지키는선에서
             200m정도로 조율을 하자고 제안한다.

전덕생의원 : 지금와서 번복하는 것은  꼴이 우습고  일반 숙박시설을 짓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김상택 위원장 : 개인의 입장을 말하기가 어렵지만 위원회의 흐름이 도시기반시설
                차원에서 숙박시설은 당연하다. 그래서 지난번 의회에서 심도있게
                다뤄 결정한 사항인데 이제와서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한다고
                번복하는것은 의회 스스로 위상을 실추시키는 꼴이 되기 때문에
                시집행부의 재의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지가 강하다.


이러한 문제는 오는 16일 의총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된다.


부천시민 여러분, 건교위 결정사항이 정신나간 결정이 되면 총궐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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