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미2사단 캠프하우스 후문 쪽에서 공장 신축 공사를 하던 전동록씨(54세)가 22,900볼트 특고압 전선에 감전 당해 두 팔과 다리를 잃고 9개월째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뚱이만 남은 사람왔 60만원의 위로금을 던져놓고 아무런 사후 대책도 없는 미군 당국이나 뒷짐만 지고있는 한국정부, 그 무관심 속에서 가족들은 9개 월을 버티며 싸워왔습니다. 전동록씨가 당한 피해는 개인의 피해일 수 없고, 이를 방 치하는 미군 당국의 오만은 한국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
김준기 후보는 고압선 피해자 전동록씨등 미군 관련 피해자 보상과 미군범죄, 사고 관련 진상규 명을 요구합니다.
김준기후보 경기도의 세네갈이 될 수 있다 - 방송토론 위원 회, 손학규 후보측 월드컵 정신 위반!
지난 5.30 일 방송토론 위원회에서는 지지율 5%가 넘지 않는 군소후보는 따로 분리해 토론회을 진 행하는 방침을 정한바 있다. 이에 김준기 민주노동당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은 \"이 결정은 월드컵 정신과 유배된다. 세네갈이 프랑스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싸울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방송토론회에서 군소후보를 배제하는 것은 마치 진 념후보측과 손학규후보측을 제비뽑기를 해서 16강에 진출시켜 주는 것으로 월드컵 정신 을 위반하는 것이다.\" 일성.
이어서 대변인은 \" 하이닉스 반도체의 독자생존의 길이 아직 불투명한 가운데 진념후보측은 독자회생이든 외자유치든 하이닉스를 살리겠 다\'고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한나라당 손학규후보측은 아직 뚜렷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 고 있다.\"면서 하이닉스 문제를 중심으로 도지사후보들의 책임있는 정책토론이 필요하다 고 역설. 특히, 한나라당 손학규후보의 경기TV 후보초청 토론회 불참과 관련한 \'자살 골을 걱정하여 유권자의 알권리를 훼손하고 있다\'면서 다시한번 지역방송 토론회 참석 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