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광역소각장 절대절대 안됩니다. | |||||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1.01.21. | 조회수 | 93 |
| 안녕하세요 다음은 2017년도 파주소각장 기사내용의 일부분입니다. "파주 운정지역의 쓰레기소각장은 3년째 악취를 뿜고 있습니다. 특히 흐리고 남동풍이 부는 날 저녁이면 동물이 타는 냄새와 함께 역겨운 냄새가 운정신도시에 퍼져나가지만운정 쓰레기 소각장의 굴뚝 TMS는 늘 기준치 이하입니다. 그 이유는 30분 간격의 데이터는 평균값을 나타내기에 중간에 기준치가 초과한다한들 소각량을 조절하면 기준치 이하로 맞추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기준치 이하라 하더라도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염화수소는 매일 조금씩 소각로의 굴뚝을 통해 퍼져나가며 호흡기질환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소각장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파주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소각장도 상황이 이럴진대 환경영향평가도 받지 않은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SRF발전소는 어떠할까요? 환경영향평가까지 피하려는 꼼수로 10MW 미만의 용량과 부지면적 1만 제곱미터 미만으로 신청까지 하는 업체에게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한들 또 다른 꼼수로 규제를 피해갈 것은 뻔하고.이윤에 눈이 멀어 정량을 사용해야 하는 약품을 덜 넣거나, 소각로의 온도를 낮추거나 하는 등 부실하게 관리를 할 개연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 위 기사 내용을 보니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부천시가 정기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 지 말 지 여부도 모르지만 진행한다해도, 최첨단시설을 운영한다해도 결국 쓰레기를 많이 가져와 태우는만큼 환경 및 시민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위 기사대로 소각장 굴뚝에서 유해물질 수치가 높아지면 소각하는 양을 조절하여 평균 데이터값을 낮게 만들 수 있으니 다이옥신 수치는 부천시 마음대로 조작 가능하다는 뜻 아닌가요..?!실제론 시민들이 유해가스를 많이 흡입하고 호흡기 질환을 호소해도 수치는 낮게 나와 이상없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하는건 아닐까요! 900톤 쓰레기를 태우는 부천시 정말 상상만해도 소름돋고 싫습니다..! 또한 부천시 쓰레기가 470톤이라 예상하는데 부천시가 인천시 매립지로 보내는 일일 초과량은 100톤입니다. 대장신도시가 생긴다해도 현재 소각시설로 충분히 소각 가능하다는게 오정동주민들의 주장이고 서로 이야기가 다른 부분이니 두 사항은 부천시장과 자원순환센터 담당자에게 확실히 확인해 주십시오. 대충대충 광역화 추진되어 부천시가 쓰레기 도시 다이옥신 넘쳐나 환자들도 넘쳐나는 도시가 되지 않도록 반드시 막으셔야합니다!!! |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다음글 | 면허세 |
|---|---|
| 이전글 | 소각장광역화N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