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상동영상단지 개발 촉구 및 대장동 소각장 광역화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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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 | 작성일 | 2020.12.08. | 조회수 | 160 |
| 부천시는 부천시의 열악한시 재정을 핑계로 타 시.구의 쓰레기를 반입해서 부천시 대장동 소각장에서 태우도록 결정을 내려 놓고, 부천시 대장동 쓰레기 소각장을 광역화하는일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피해지역인 인근 주민들에게 아무런 설명도 설득하는 과정도 없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좀먹는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를 하겠다는겁니다. 이건 재량행위를 넘어 선 주민들을 향한 합법적 폭력입니다. 광역화된 쓰레기소각장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오래 전에 바다에서 잡은 생선 내장에 다이옥신이 들어 있다는 신문기사가 나와 생선도 맘대로 못 먹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다이옥신의 90% 이상은 쓰레기 소각시 나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다이옥신은 맹독인 청산가리보다도 1000배 독하다는데 월남전때 고엽제 피해자가 사실 다이옥신으로 인한 피해인 것입니다. 그 고엽제를 만드는 주원료가 다이옥신인 것은 이젠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봄이면 부천으로 중국에서 많은 황사가 날아오는데 여기에다가 타시구의 쓰레기까지 태워 다이옥신까지 수시로 날리는 수도권 최대의 광역소각장까지 부천에 생기다니요? 더구나 부천시는 전국일위의 인구 최고밀 도시입니다. 인구가 많은 만큼 공기 소통이 원활치 못하므로 원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조차 적절치 못하다는 전문가 평이 많던 지역입니다. 다이옥신 피해는 고스란히 인근의 대단지 아파트 촌인 우리중상동 주민들 모두의 몫이라고 봤을때, 부천시는 협상대상을 인근 오정동 주민들 뿐 아니라 중상동 주민들 까지도 넣어서 보아야 합니다. 시민을 위해서 시정을 펼친다면서 어떻게 부천시청은 자기들 의지대로만 탁상공론으로만 이 런 중차대한 일을 시민 동의 없이 처리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는 부천시민의 건강과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며 부천시의 미래자산인 부천시의 대기와 토양 환경과도 직결되는 중차대한 일이니 부천시의회에서 꼭 관심을 가져 부천시의 독주를 막아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부천시민 모두가 기대해 마지 않고 있는 부천상동영상단지 개발 계약도 오는 14일 본회의때 반드시 시의원님들 만장일치로 성사될 수 있도록 하여 부천싀 의회 의원님들의 부천시 사랑의 응집된 힘을 보여 주십시요. 이번에야 말로 부천이 도약하고 발전할 때입니다. 더 이상 부천시민들을 여기서 더 좌절하고 낙심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이 낭보로 다시 희망에 찬 부천시민들의 얼굴에 환하게 핀 미소를 꼭 지켜 주십시요. 상동영상단지 개발 계약에 두 눈과 귀가 모두 쏠린 부천시민들의 염원을 꼭 저버리지 마시고 시민들의 희망을 꼭 지켜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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