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시민 건강 위협하는 광역소각장 철회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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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블* | 작성일 | 2020.12.06. | 조회수 | 73 |
| 예산절감을 명목으로 부천대장동의 쓰레기소각장을 광역화하여 서울강서와 인천일부지역의 쓰레기를 부천에서 떠안아 처리한다는것은 절대 납득할수 없는 사업이며, 부천시민의 건강권과 지역이미지를 실추하게되는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현재 하루 300t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데, 이를 3배 규모로 확대한다는 것은 부천 시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결정입니다. 특히, 부천은 높은 인구밀도로 평소 미세먼지 농도가 주위 시도에 비해 높은 편인데, 소각장 규모까지 커질 경우 대기환경 악화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문제 발생은 어찌 해결하실겁니까? 부천시 인구 증가에 의한 소각장 확장이 아닌, 인천과 서울을 위한 소각장 확장은 절대로 부천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며, 이러한 시설을 시에서 앞장서서 유치한다는 점은 도저히 납득이 어렵습니다. 시민의 건강과 재산에 직접적 피해를 끼칠 정책을 공청회, 설명회 등 적합한 절차 없이 밀실행정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부천시청에 대한 실망감이 매우 큽니다. 우리아이들이 피부질환과 아토피로 고통 받길 원하십니까? 다이옥신 환경호르몬이 넘쳐나는 부천으로 만들지 마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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